포장김 자르기, 가장 좋은 방법은?

블로핑생활경제 2014.03.03 07:01



안녕하세요 따라쟁이 새라새입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먹는것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왠만하면 배달 음식보다 직접 밥도하고 요리도 해서 먹으려 노력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남자가 만드는 요리에 제한이 있기에..
달걀, 김치찌개등 간편한 요리를 자주 하게 되고..
통조림 음식이나 김과 같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자연스럽게 자취생 식탁에 단골 메뉴가 되는것 같네요.


 



지난주에 직접 만든 골뱅이 겉절이(짜지 않아서 좋은 김치, 자취생이 담근 골뱅이 겉절이)를 어머니께 드리려고 집에 갔다오면서 어머니가 챙겨주신 김(장김)입니다.

보통 작게 나온 김이 간편하게 먹기 좋은데..
위와 같은 장김을 먹기 위해서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는 수고를 해줘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어머니가 하시는 방법은 그냥 포장을 뜯고 장김을 꺼내어 가위로 6등분...
이렇게 김을 꺼내서 자르다 보면 가위와 손엔 기름이 묻고 김가루를 따로 치워야 하는 수고를 한번 더...

그래서 이런 포장김을 자를 때 조금 더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이 없을까 하여 검색의 힘을 빌려보니..

두가지 정도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그 두가지 방법에서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것으로 직접 해봤습니다.

아마도 많이들 아실텐데 말이죠..
저는 처음 해보고 혼자 만족을 하고 이렇게 수다를 떨고 있지요..(블로그 정신이랄까요? ㅎㅎㅎ)


 



먼저 포장김 한쪽 모서리 부분을 살짝 잘라 공기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이것만 해줘도 포장김 자르기 반은 한거나 다름 없다는..^^)


 



공기 구멍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포장지 그대로 접어주면 되는데요..

이것도 그냥 아무렇게 접는게 아니라(대충 접으면 김을 자를 때 김이 흐트러지면서 김 조각이 많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통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포장지 그대로 접기를 해주면 되는데요.

포장지 긴쪽으로 먼저 길게 접어주는데...
포장지 앞쪽으로 접어 줍니다.

그리고 김을 자를 부분을 꾹꾹~~ 결따라 눌러주고요..
(이게 신기하게도 눌러주면서 김이 잘린다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ㅎㅎ)


 



긴쪽을 마무리하고 포장김을 다시 펴고 이번에 짧은 쪽을 표준 김자르기 등분인 삼등분을 해줄꺼예요.
눈대중으로 1/3만큼 한쪽으로 접어 꾹꾹....


 



겹치지 않게 반대쪽으로 나머지 부분 1/2도 접어 주어 한번 꾹꾹....


 



지그재그로 한번씩 접어 눌러주고..
그 상태로 한번 더 김이 잘릴 부분을 손끝으로 꾹꾹~~
(역시 잘린다는 느낌이 있더군요..하지만 잘 잘렸는지는 열어봐야 알겠죠..ㅎㅎ)


 



이렇게 꾹꾹을 마무리하고..
포장김을 개봉을 해봅니다..............과연... 잘 잘렸을까요?

그런데 이렇게 한쪽만 포장을 자르고 그냥 김을 꺼낼 때 김가루도 떨어지고 손에 기름도 묻기에..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으니...


 



포장 양쪽도 가위를 이용해 싹뚝....^^


 



개봉.....^^
음~~ 긴쪽은 아주 깔끔하게 잘 짤린듯한데요..
짧은쪽은... 그닥...(조금 덜 잘린 느낌이..) 긴쪽할때 힘을 많이 낭비한듯..ㅋㅋㅋ

하지만.... 결과는..


 



김이 제법 잘 잘라져서..
요렇게 젓가락으로 한쪽씩 자른 김을 짚어서...


 



김을 보관하면서 먹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주면 됩니다.

앞에서 두가지 방법이라 했는데 이와 같이 장김이 포장된 상태에서 공기만 빠지겠끔 해주고 원하는 크기만큼 등분하여 그대로 접어 자르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고요.

또 한가지 방법은 포장김을 포장된 상태 그대로 가위로 등분하여 자르는 방법도 많이들 이용하고 계시는데요.
이 방법은 혹시 포장김 안에 방부제(실리칼겔)가 들어있을 수 있어 잘못하여 방부제를 자르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며..
포장 자체를 자른다 하여도 김가루는 어느정도 떨어지기에..

조금 더 깔끔하게 포장김을 자른다면 오늘 소개한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은 뻔한 내용이지만 혹시 두번째 방법(포장지 그대로 자르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이렇게 수다를 떨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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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리엄마 2014.03.09 20:34 신고 수정/삭제 답글

    더불어 김 보관 용기에 키친타올 한장 깔아 놓으면 나중에 설거지 할 때 편해요.

  • 웃기네 2014.03.09 21:45 신고 수정/삭제 답글

    뭐지난 20년전부터 저렇게 먹었는데

  • 루시 2014.03.09 21:49 신고 수정/삭제 답글

    몇년전에 생활의달인에 김달인이 이렇게 자르셨지요~

  • 깨몽 2014.03.09 22:15 신고 수정/삭제 답글

    가위가 없을 때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자르고 싶은 대로 봉지 위에서 죽~~그어주면 깔끔하지요~~ 봉지도 잘 잘려서 편해요~ 실리카겔은 안터져요~~

  • 2014.03.09 22:16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예전부터 그렇게 잘라먹었는데...잠쉽죠잉~

  • 현쓰 2014.03.09 22: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실리카겔은 방부제가 아니고 방습제죠~
    용기에 같이 넣어두면 좋습니다~

  • ㄱㄱ 2014.03.09 22:50 신고 수정/삭제 답글

    헐! 다들 그렇게 해왔는데~ 이걸 왜 올렸지?? 멍청??!

  • 이사무 2014.03.09 23:17 신고 수정/삭제 답글

    헐 아직도 저렇게 안 자르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 비트 2014.03.10 00:02 신고 수정/삭제 답글

    다아는걸 머대단 하다고올리나

  • 딸딸엄마 2014.03.10 00:04 신고 수정/삭제 답글

    헐....이제서야 안건가??다들 이렇케 자르고있을텐데...

  • 그여자 2014.03.10 00: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에혀! 할짓더럽게 없네! 30년전 나 7살때도 이렇게 먹었다! 신문지 접어서 엄마가 해주셨다! 뭐 새로운거라고!

  • 낚시왕!! 2014.03.10 00:31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런글이 왜 메인에 올라왔지.다아는내용이라 글쓴이 욕만먹네. 뭔가 대단한방법이 있나싶어 끝까지읽어본게..휴~

  • 호호아줌마 2014.03.10 00:3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처음 알았어요 저런 김을 처음 접한저로서는 좋은정보네요 사실저는 저김많이얻었엇는데 먹는방법몰라서 다줘버렸음

  • 김요 2014.03.10 00:5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게 언제적 스킬인데...ㅉㅉ 대단한 발견 하셨네요....

  • 겔노트7 2014.03.10 02:1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욕(?) 먹고 싶어서 올린건가? 이런 쥐털같은 글이 왜 베스트랴? 선별해서 글 좀 올라왔음.

  • 방부제 2014.03.10 03:3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자르기전에 방부제 반드시 확인바람

  • 머니ㅡㅡ 2014.03.10 04:12 신고 수정/삭제 답글

    ㅡㅡ초딩때부터 이렇게 해온 난?

  • 신선 2014.03.10 08:2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이딴거 올리지 말아주세요

  • 쥴리 2017.01.12 01:5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아! 정말 유용한걸 여기서 얻어가요 제가 ㅋㅋ
    그동안 김 입구만 가위로 잘랐거든요
    김꺼낼땐 맨날 김가루가 후드드 ----
    근데 포장지 양옆도 잘라야겠단 생각 왜 못했을까요..ㅎㅎ
    정말 감사해요. 천재신가봐..
    제주변에도 전부 김꺼낼때 입구만 찢고 꺼내시던데 내가 가르쳐줘야겠어욤 ㅍㅎㅎ

  • J 2018.06.04 07:21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저도 이렇게 해오고 있는 데 아주 편하고 좋아요~^^ 봉지 양옆을 자르는 것도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