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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사용하고 집에 들어와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 놓으면 흐르는 물기로 인해 물이 고이고 현관 바닥이 지져분해 지는 경우가 있기에 젖은 우산의 물기가 흐르지 않도록 벽돌등을 놓아 젖은 우산을 받쳐 놓으면 벽돌이 우산에서 흐르는 물기를 흡수하였다 증발이 되어 현관 바닥에 물이 흐르고 고이는걸 예방할 수 있지요.
그럼 벽돌을 구할 수 없다면 벽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해봤더니 쓸만하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먼저 포장박스등에 들어 있는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우산을 받쳐 놓을만한)로 자릅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을 습기제거용으로 자주 이용하는 신문지로 감싸주세요..(대충 감이 오시죠..)
신문지로 싼 스티로폼을 올이 나간 스타킹에 넣어서..
벽돌과 같이 현관 한쪽에 놓고 비 오는 날 젖은 우산 받침대로 사용을 하시면 되는겁니다.
그냥 신문지로 싸서 놓으면 젖은 우산에서 흐르는 물기로 젖은 신문지가 찢어 지고 오히려 지져분하게 될 수 있기에..
스타킹을 한번 더 싸주면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면서 젖은 우산의 물기을 흡수하면서 현관 바닥에 물기가 흘러 지져분해 지는걸 벽돌을 놓았을 때와 같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젖은 우산을 들고 집에 들어와 현관에 세워 놓으면 우산에서 흐르는 물로 현관 바닥이 지져분해 지고 따로 청소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셨다면 벽돌이나 새라새와 같이 간단한 재료를 이용하여 우산 받침대를 만들어 놓으면 간단하게 해결이 되실겁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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