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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새 두루마리 휴지 사용시 잘못 풀었을 때 30초면 원상태로..

by 새라새 201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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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마리 휴지를 쓰다보면 맨 처음 사용할 때나 사용중에 휴지겹이 밀려버리면.. "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경험을 했을만한 이야기로 재미삼아 소개해 드릴려구요..




제목에서 말씀드린 오늘의 주제인 두루마리 휴지 많이들 사용하시지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건이지만 크게 사용하는데 불편함등은 없을것이고..

그저 조금은 위생적이면서 우리 몸에 유해하지 않는 제품이라든지 가격면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정도로 가정에서 사용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두루마리 휴지를 쓰다보면 ...




새로 꺼내어 처음 화장지 겹을 찾을때 잘못하여 위 사진과 같이 ...
너덜너덜 거리게 되기도하고...

사용중에 휴지걸이가 고정이 잘 되는게 아니라서..
한번 휘~~릭 화장지를 당길때 사정없이 흘러내리면서 겹이 밀리게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렇게 화장지를 풀면서 겹이 밀리게되면..
그냥 풀린 부분을 돌려가며 자리를 찾아 끝을 만들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남아도는 부분을 어쩔 수 없이 많이 풀어 버리기도 하고...
그냥 사용도 못하고 떼어서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것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그리 크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낭비 아닌 낭비를 했던 화장지 소비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기에...


그 방법도 .. 제가 이렇게 소개를 하지 않아도..
요즘 시중엘 나오는 두루마리 휴지 포장지에 보면 친절하게 소개를 하고 있으니 오늘 글을 보시고 이해가 안되신다면 ..
한번쯤 살펴 보도록 하시고요..


자 그럼 위 사진처럼 화장지 끝을 찾지 못했다면...




일단 화장지 풀어진 부분에서 겹이 남겨진 부분을 찾아 주고요..
그 겹에서 윗쪽으로 한겹을 사진과 같이 떼어 줍니다..




그리고 떼어 준 휴지겹을 화장지의 푸는 방향으로 휘~~릭 돌려 주기만 하면...
위 사진과 같이 새로운 시작 부분을 아주 간단히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정말 별거 아니긴 별거 아닌가보내요..
이렇게 글로 설명하니 더 실감이 난다는...ㅋㅋㅋㅋ
그래도 다른때 같았으면 화장지를 이곳 저곳 돌려가며 찾느라 쓸대없이 버리는 휴지가 생기게 되는데..




요 방법으로 한바퀴 정도만 돌려주면 쉽게 원위치 시켜 사용할 수 있는거랍니다.

음~~ 뭔가 좀 아쉽긴 하네요.. 너무 간단하니...

그리고 혹시나 해서 두루마리 휴지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니..

두루마리 휴지는 다른 티슈(미용 티슈, 클렌징 티슈)와 달리 화장지를 하얗게 하기 위하여 형광증백제라는 물질을 첨가하는 제품이 있어 이 형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화장지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하게되면 피부에 그대로 형광물질이 남게되면서 피부염등을 유발하게되니 두루마리 화장지를 구입하실 때 포장지에 표기된 내용에서 무형광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을 확인해보고 선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나오는 화장지의 겹이 1겹에서 3겹이 보통인데..
1겹짜리 화장지는 길이면에서 다른 화장지보다 길지만...
물풀림(변기등에 넣었을때의 경우)이나 강도 부분은 3겹짜리 화장지가 우수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마지막으로 화장지는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어..
습기로 인하여 화장지가 건조해지면서 겹이 약해지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보관시에는 욕실등에 보관하기 보다는..
실내 적당한 곳에 보관하면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나 더 ...
요즘 빨아서 사용하는 키친타월 많이들 사용하시죠..
요 키친타월이 사용하기는 편리하나 습기로 인한 세균증식으로 인한 위생적인 문제가 있기에..
가급적이면 2~3번정도 빨아 사용하고 버리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하니 빨아서 사용할 때 잘 건조시켜 사용하도록 하시고요.


그럼 오늘도 참~~ 쉬운 내용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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