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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가습기 관리방법] 살균제가 불안한 가습기 쉽고 간단한 관리방법

by 새라새 201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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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는 해야겠고 살균제 사용은 불안한 가습기 "




건강을 생각하여 사용하는 가습기가 ..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제품으로 사용을 꺼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아래 사진과 같이 숯이나 달걀껍질을 이용한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 사용 하는 분들이 늘어 나고 있는데..
건강뿐만 아니라 비용대비 좋은 효과가 있다는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데 무슨 가습기 이야기를??
아무리 천연 가습기가 좋다고 하여도 ..
이미 장만을 한 가습기를 아깝게 방치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있으니 사용을 해야죠.^^
그러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습기 살균제 사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관리가 되었을때는..
천연 가습기와 함께 잘 사용하시라는 의미에서 ..

예전 가전서비스 시절 알고 있던 기본적인 관리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하니 혹시라도 불안하다고 가습기 사용을 하지 않으신다면..
이번 기회에 잘 청소하시고 사용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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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내용들이 기존 방송이나 인터넷등에서도 검색만으로 알 수 있는 내용들이니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아시죠... 복습이라 생각하시고 한번 더 빠진게 없나 살펴 보시기를..


자 그럼 가습기 관리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가습기 사용시..


청소도 청소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할때 주의해야 할것이 있는데..

일단 가장 무심한 부분이 환기..
요즘같이 추운날은 실내 온도를 높이면서 창문등을 닫아 놓아 건조하기에 가습기 사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상시에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게 좋겠지만..
가습기 사용시에도 창문등을 약간씩 열어 두어 환기가 되는 상태에서 사용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침실과 같은 곳에서 가습기를 사용하실때...
주변 사람들 가정에서 자주 보았던 것이 대부분 머리 맡에 가습기를 놓고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가습기 동작시 가습기의 차가운 수분입자가 공기중에 나오면서 퍼지기 보다는 분출되는 방향의 거리가 제안적이라..
일정 범위로 퍼진다음 바로 가라 앉기에 머리 맡에 놓았을때 사람의 콧속이나 구강의 기관지와 직접 관련된 부분의 점막을 자극하여..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침실등에서 사용하거나 쇼파등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는 사람과 조금 떨어진 곳에 놓아 두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 청소와 별도로 ...
평상시 사용을 하면서 하루에 한번씩 물을 갈아 주어야 세균 오염으로부터 예방을 해주면서..
주기적인 청소시에도 편리하게 하실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물은 사용 빈도 기준으로 자주 갈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물은 [숯 가습기] 가습기용 숯 올바른 선택과 관리로 알뜰한 숯 가습기 이용을 라는 글에서도 말한 부분인데..
가급적이면 정수가 되어진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을 한번정도 팔팔 끓여 준다음 식혀서 사용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습기 청소관리 방법은..


그럼 가습기는 어떻게 청소를 해주면 될까..
2006년에 한창 많이들 이용하였으며 올해 유난히 말이 많았던 가습기 살균제..
그런데 제가 서비스 기사로 일했던 때에는 살균제 사용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고..
오히려 천연재료를 이용한 간단한 청소만 주기적으로 해주는 방법을 많이 알려 드렸었지요..

뭐 지금은 검색창에 뚝딱~~ 검색을 하면 수두룩.. 나오지만 .. 그래도..
이 블로핑 스토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복습하는 차원에서..

참고로 제가 가습기 사용을 안한지 오래되어 따로 방법에 대한 인증 샷은 없지만..
글로 설명 드려도 충분 하기에.. 이렇게 오늘 소개를 하게 되었으며..

차후에 직접 할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소개를 하겠습니다.
(원래 직접 해보면서 보여 드려야 직성이 풀리는데.. 혹시 방치하고 있는 가습기가 있으실까 하여.. 요래.. ㅎㅎㅎㅎ)


가습기 청소 ..
특별히 가습기의 주 역활을 해주는 진동자라는 부품이나 본체에 있는 간단한 회로들이 고장 나지만 않는다면..
아주 쉽게 관리하여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가습기를 제대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주 물을 갈아 주어야 하는데..
물을 갈아 줄때 가습기 물통에 남은 물은 아끼지 말고 버려 주어야 남은 물로 인한 세균번식을 막아주고 꾸준히 청결함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청소를 하실때 물통과 분리하여 본체 윗부분에 물때가 생기는것도 줄어 들기에 청소시에도 편리하지요.

자 그럼 우선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가습기 물통 청소가 가습기 청소의 기본이기에..
가습기 물통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것이 좋으며..

우리가 가정에서 주방 청소나 욕실 청소에 자주 이용하는 식초, 베이킹 소다, 소금등을 물에 희석하여 물통에 담아 흔들어만 주면..
아주 간단히 청소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3가지 천연재료 성분들로 인하여 살균, 소독과 함께 세균이 남거나 번식하는 것을 잡을 수 있는겁니다.

또한 물통이나 물통을 분리했을때 본체 위 부분의 찌든 물때등을 청소 하실때는..
세제 사용은 오히려 세제로 인한 불순물이 남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 하시고..
부드러운 솔이나 헝겁을 이용하여 딱아 내어 제거 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습기의 주기적인 관리에서 필요한 필터 교체에 대한 부분인데..

보통 요즘 가습기를 보면 가습기 위생을 위한 항균필터가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이 항균필터 또한 소홀해서는 안되는 부분..
필터이기에 주기적으로 살펴복고 교체를 해주어야 사용하는 가습기가 제 역활을 하겠지요..

이 필터도 제품에 따라 복합식 가습기의 항균 필터가 있고 가열식 가습기의 항균 필터가 있는데..
이 필터의 교체 주기가 각각 다르다는...

복합식 가습기의 경우는 6개월정도가 적정 교체 주기이며..
가열식의 경우는 1주일로 자주 살펴보고 세척을 해주거나 그러하지 못하다면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가습기 선택시 이부분도 참고 하셔 구입 후 관리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상 글을 마무리 하며 혹시 방치해둔 가습기 한번 살펴보시고 잘 관리하여 오래 사용하시길 바라며..
오늘 글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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