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소다와 식초만으로 장마철 습기로 생긴 곰팡이 제거를 간단히..

" 장마가 길어 지면서 습기로 인하여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

작녁 지붕에서 물이 세어 들어오면서 생긴 곰팡이 너무 심각하여 지붕을 고치고 도배를 새로 해야만 했지요.

요즘 같은 장마철 비가 오면서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 했다면 우선적으로 집 안 구석구석 비가 세는 곳이 없나 살펴보면서..
방마다 환기를 시켜주고 방안의 장농 문도 열어 환기를 시켜 통풍이 잘되도록 하여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 하여야 하겠지요.

참고글[폐트병과 염화칼슘을 이용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습기제거제]

이렇게 곰팡이는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양을 주기에 미리 미리 예방하고 곰팡이 난 곳도 바로 바로 곰팡이 제거를 해줘야 하기에..
그래서 오늘은 오래전 방송을 통해서 알게되었던 곰팡이 제거제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다양하게 이용을 했던 베이킹 소다와 식초만으로도 곰팡이 제거제가 될 수 있으니..
심한 곰팡이가 아니라면 이용해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게 다른 용도로 쓸때처럼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혼합을 해주면 되는데..
비율만 잘 맞춰 만들어 주면 되는 겁니다.

너무 쉬운 만큼 글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
그러면 포스팅이 넘 심심하기에 간단하게 사진 몇장을 담았습니다...

우선 물한컵을 준비하고요..

베이킹소다(베이킹 파우더)는 일반 수저로 두스푼정도..

식초는 한스푼정도를..

베이킹소다를 넣고 물을 넣고 식초를 넣는 순으로..
(베이킹소다를 넣고 바로 식초를 넣으면 바로 화학반응이 일어나 부글부글 끓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위같은 순서로 넣어 주면 좋다고 생각하여 순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재료를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다 혼합을 한뒤 용기에 보관을 하기위해..
다시 컵에 옮겨 주고...

빈 용기에 따라 담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간단하게 간단히 곰팡이 제거제가 완성이 되는 겁니다.
보관은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 쓰시면 되고요...

자 그럼 사용방법을 알려 드리고 마무리 할께요..

곰팡이가 생긴(찬장, 장농, 벽지, 욕실, 가스렌지 주변등등) 자리에 키친타월등에 직접 만든 곰팡이 제거제를 덜어..
충분히 적셔지도록 발라 주세요...

이렇게 제거제를 바른 다음 2시간정도 방치를 해주면..
곰팡이가 어느정도 불려지고 생긴 자리에서 들뜨게 됩니다..

이렇게 불려진 곰팡이를 칫솔을 이용하여 닦아 주기만 하면 곰팡이로 인하여 지져분해 진 자리를 깨끗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곰팡이 제거제 만들기와 사용법을 이야기 했는데..
너무 심한 곰팡이 자리는 어느정도 닦아내어도 다시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그럴 경우는 전문가를 통해서든지 다른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무엇이든 초장에 대비하고 잡아 주는게 좋겠지요.
혹시 곰팡이가 생긱기 시작 했다면 간단히 만들어 미리 미리 해결을 해보도록 하세요.

[참고] 확실한 청소 - 실내를 쾌적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방법

[참고] 발냄새 제거 - 신발장 냄새, 발냄새 제거 방법

[참고] 지독한 악취의 원인은 세균 - 냉장고, 화장실, 음식물 쓰레기, 찌든 담배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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