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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빨래를 하였다면 실내에 널어놔도 오랫동안 잘 마르지 않고 냄새도 나는데.. "
날씨가 점점 더워 지면서 옷을 자주 갈아 입어야 하는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올꺼라 하네요..
오늘은 비가 오거나 자취생들처럼 집환경상 실내에 빨래를 널어 말리는 분들이라면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은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을실텐데.. 그래도.. ㅎㅎ)
세탁을 하고나서 가장 좋은 건조 방법으로는 햇볕이 조금 들면서 통퐁도 어느정도 되는 실외에 널어 놓으면 빨래가 잘 마르게 되는데..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비가 오거나 부득이 하게 사는 공간으로 인하여 실내에 널어야 할 경우 통퐁과 함께 자연건조를 시키기가 좀 어려워 걍 두고 두고 널어 놓고 말려야 하기에 시간도 시간이지만 오랫동안 실내에 빨래를 널어 놓다보면 옷이 눅눅해지면서 냄새가 나기도 하지요.
그래서 평상시 빨래를 하고 실내에 건조를 시킬때 그냥 옷걸이에 걸어 건조대등에 널때 그냥 널지 마시고요..
평상시 그냥 널어 놓게되면 그남아 통풍도 안되는데 위 사진처럼 바람이 통할 공간이 없으니 건조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으니 ...
가급적이면 철사로 된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하여..
세탁소 옷걸이의 옷 어깨가 걸리는 부분 양쪽을 적당히 앞쪽으로 당기면서 휘어 옷을 걸어 주게되면..
사진과 같이 옷을 걸어 놓았을때 공간이 생겨 옷안쪽과 바깥쪽 옷감이 떨어진 상태로 건조를 시키게 되어..
건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하나 정도의 옷을 말릴 경우에는 옷걸이 안쪽에 신문지를 걸어 놓고..
옷을 걸어 말리게되면 신문지가 젖은 옷의 습기를 흡수하면서 건조를 돕고..
또한 옷에서 날 수 있는 냄새도 어느정도 빠지게 됩니다.
다음으로 여러벌의 옷을 건조 시키고자 할때에는 옷과 옷사이의 간격을 20cm정도 두고..
옷 사이 사이에 위 사진과 같이 신문지를 옷걸이에 걸어 두셔도 어느정도 옷을 말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실내에서 옷을 말릴때 신문지만으로도 어느정도 옷 말리는 시간을 줄이면서 옷에 남을만한 쾌쾌한 냄새도 없앨 수 있어 적은량의 옷이나 가벼운 옷 또는 손빨래한 옷등을 실내에서 말릴때 자주 이용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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