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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집안 곳곳 습기제거를 위한 준비.. "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장농(옷장), 신발장등 집안 곳곳에 습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습기제거에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게 되지요..
습기제거에 도움이 되는 재료들
대나무 숯, 신문지, 녹차찌꺼기, 염화칼슘(습기제거제 제작용)
대나무 숯, 신문지, 녹차찌꺼기, 염화칼슘(습기제거제 제작용)
위와 같이 습기제거를 하는데 효과가 있는 재료들이 있는데..
대나무 숯의 경우는 옷장등에 넣어 두면 좋고, 신발장에 넣어 두어도 좋습니다.
신문지의 경우도 이불을 넣을때 바닦에 먼저 깔고 이불 하나 하나 사이에 넣어 두면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
녹차찌꺼기등은 신발장등에 넣어 두면 습기제거와 신발에서 나는 냄새를 어느정도 잡는데 도움이 되고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집안 습기를 잡을 수 있는데..
또한 염화칼슘만 있으면 집에서 보통 사용하는 다 쓴 물먹는 하마를 재활용 하거나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방법으로 물먹는 하마를 여러마리(?)를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마도 블로그를 오래 하신 분들이라면 물먹는 하마 살리는 것을 종종 보셨을텐데..
이 하마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자 그럼 폐트병을 이용한 물먹는 하마 만들어 볼까요^^
여름대비 습기제거제를 만들기 위해 주문한 염화칼슘을 단돈 8000원이면...
1kg짜리 염화칼슘 5개(물먹는 하마 리필시 20개정도 가능)와 부직포, 스푼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물먹는 하마를 많은 분들이 직접 재활용 하게 되면서 이러한(부직포, 스푼)등도 함께 주는것 같아요.
이처럼 재료가 준비 되고...
물먹는 하마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리필을 해주면 되는데..
참고] 염화칼슘으로 물먹는 하마 리필 방법
저는 요 폐트병을 활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폐트병 뿐만 아니라 요플레등의 적당한 통으로도 놓아 두실 곳에 맞게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먼저 폐트병을 뚜껑쪽에서 1/3정도 잘라 주고선..
뚜껑 부분을 뒤집어 몸통부분에 넣어보고 폐트병 바닥과 어느정도 공간을 맞춰서 필요한 만큼 몸통 부분도 잘라 크기를 맞춰 줍니다.
여기서 염화칼슘을 이용하실때는 염화칼슘이 수분흡수 기능을 하기에 ..
그냥 맨손으로 만지게되면 손이 쉽게 건조될 수 있으니 꼭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을 껴주세요..^^
폐트병 높이를 조절하여 만들고 나서..
뚜껑 부분을 드릴등을 이용하여 구멍을 여러개(드릴을 최대한 작은 걸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폐트병 뚜껑 부분을 폐트병 몸통 부분에 뒤짚어 넣어 주고..
염화칼슘을 넣어 주시면 되는데..
염화칼슘 양은 만든용기(폐트병) 반정도만 넣어 주면 됩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로..
염화칼슘과 함께 들어 있던 부직포(통풍이 잘되는 얇은종이나 습자지, 한지등을 사용하셔도 되고요)를 덮어 주기만 하면 되는데..
많은 분들이 만드는걸보면 풀같은 접착제를 이용하여 부직포를 붙혀 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저 새라새는 못쓰는 고무장갑을 이용했답니다.. ㅎㅎㅎ
사진과 같이 고무장갑을 밴드로 활용하여 부직포를 덮어 테두리를 둘러 주면 끝...
풀등의 접착제를 사용하면 리필할때 번거로울것 같아 이방법을 사용한거랍니다. ㅎㅎ
이렇게해서 염화칼슘과 폐트병을 이용하여 습기제거제가 탄생한거죠..
뭐 그리 모양도 나쁘지 않다는....
이렇게 만들어서 장농 구석에 쏙~~ 넣어만 주면 새로운 물먹는 하마가 되는거지요..^^
참고] 습기가 차서 벽에 생기는 곰팡이를 예방하는 스프레이 만드는 방법.
습기등으로 곰팡이가 이미 생겼다면 락스나 치약등으로 간단히 제거를 할 수 있는데..
락스를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적셔 곰팡이가 난 곳에 붙혀 두었다 치약으로 한번 닦아 내고 물을 뿌려주면 말끔히 제거가 되는거지요..
그런데 그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코올과 물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물(4) : 알코올(1)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등에 넣고 곰팡이가 생기는 곳에 뿌려만 주시면 되는거예요.
이렇게하면 알코올이 어느정도 습기를 막는 방수막 역활을 하여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게 되는 것..
습기등으로 곰팡이가 이미 생겼다면 락스나 치약등으로 간단히 제거를 할 수 있는데..
락스를 키친타월이나 휴지에 적셔 곰팡이가 난 곳에 붙혀 두었다 치약으로 한번 닦아 내고 물을 뿌려주면 말끔히 제거가 되는거지요..
그런데 그전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코올과 물로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물(4) : 알코올(1)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등에 넣고 곰팡이가 생기는 곳에 뿌려만 주시면 되는거예요.
이렇게하면 알코올이 어느정도 습기를 막는 방수막 역활을 하여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게 되는 것..
오늘 글은 얼마전 이웃님이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시라는 댓글과 함께..
어짜피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저도 준비를 하려 했기에..
이렇게 소개를 드리는 겁니다..
아이엠피터[구경]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이 염화칼슘이 모기퇴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검색으로 찾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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