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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티슈를 사용하다보면 자꾸 마르는데 "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만들기 해봅니다.
가정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는 물티슈 어떻게들 보관하시나요?
일반적으로 포장지에 뚜껑이 있으면 괜찮지만 티슈를 뽑는 곳이 접착식 종이로 되어 있어 몇번 사용하다보면 접착력이 떨어져 밀폐가 잘 되지 않아 물티슈 물기가 다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티슈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물기가 마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시중에서 나오는 뚜껑달린 물티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보관함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티슈 보관함을 만들 재료로 새라새가 좋아하는 만두를 포장하였던 일회용 포장용기와 햄캔을 이용하였습니다.
먼저 햄캔을 사진과 같이 간격을 두고 잘라야 하는데..
우선 다치지 않도록 장갑을 꼭 끼워야 하며 넓은 면을 잘드는 칼로 서너번 그어 줍니다.
이렇게 햄캔의 넓은 면을 먼저 칼로 그어 잘라 준다음...
잘라진 홈에 가위를 넣고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한번 더 잘라 줍니다...
이렇게 일부 공간을 만들어 주면 힘들게 칼로 자르지 않고 가위로도 충분히 자를수가 있습니다..
너무 이쁘게 자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 뚜껑에 잡아논 간격만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가위로 싹뚝~~싹뚝~~
대충 잘라 주어야 편하게 잘라 줍니다.
요렇게 햄깡통 뚜껑 부분을 가위로 조심해서 잘라 주고서..
처음 자를때 간격에 맞게 가위로 다듬어 줍니다.
다 자른 햄뚜껑 부분 안쪽을 기준크기로 포장용기의 위쪽 가운데를 맞추어 칼로 잘라 구명을 내줍니다.
다음으로 구멍을 낸 용기에 햄뚜겅을 끼워 주고..
안쪽면 햄캔 테두리와 용기부분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고정을 시켜 줍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바깥쪽도 처음 캔을 자를때 조금 더 간격을 여유있게 주어 글루건으로 접착시켜 주는게 좋을것 같으며.. 그리고 뚜껑이 튼튼하게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자른 캔 테두리에 얇은 투명 테이프나 양면 테이프를 한바퀴정도 붙혀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때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핫멜트를 켄테두리와 함께 겹쳐지도록 발라 줍니다.
마무리 단계로 물티슈를 넣고 포장용기를 닫아 놓을 수 있어야 하기에 사진과 같이 용기 위아래 구멍을 내주어..
물티슈 보관함을 만들 재료로 새라새가 좋아하는 만두를 포장하였던 일회용 포장용기와 햄캔을 이용하였습니다.
먼저 햄캔을 사진과 같이 간격을 두고 잘라야 하는데..
우선 다치지 않도록 장갑을 꼭 끼워야 하며 넓은 면을 잘드는 칼로 서너번 그어 줍니다.
이렇게 햄캔의 넓은 면을 먼저 칼로 그어 잘라 준다음...
잘라진 홈에 가위를 넣고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한번 더 잘라 줍니다...
이렇게 일부 공간을 만들어 주면 힘들게 칼로 자르지 않고 가위로도 충분히 자를수가 있습니다..
너무 이쁘게 자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처음 뚜껑에 잡아논 간격만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가위로 싹뚝~~싹뚝~~
대충 잘라 주어야 편하게 잘라 줍니다.
요렇게 햄깡통 뚜껑 부분을 가위로 조심해서 잘라 주고서..
처음 자를때 간격에 맞게 가위로 다듬어 줍니다.
다 자른 햄뚜껑 부분 안쪽을 기준크기로 포장용기의 위쪽 가운데를 맞추어 칼로 잘라 구명을 내줍니다.
다음으로 구멍을 낸 용기에 햄뚜겅을 끼워 주고..
안쪽면 햄캔 테두리와 용기부분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고정을 시켜 줍니다.
(만들고 나서 보니 바깥쪽도 처음 캔을 자를때 조금 더 간격을 여유있게 주어 글루건으로 접착시켜 주는게 좋을것 같으며.. 그리고 뚜껑이 튼튼하게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자른 캔 테두리에 얇은 투명 테이프나 양면 테이프를 한바퀴정도 붙혀 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고 닫을때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핫멜트를 켄테두리와 함께 겹쳐지도록 발라 줍니다.
마무리 단계로 물티슈를 넣고 포장용기를 닫아 놓을 수 있어야 하기에 사진과 같이 용기 위아래 구멍을 내주어..
적당한 길이(리본을 풀고 물티슈를 넣을 수 있을정도의 공간)의 리본을 구명에 끼워 줍니다.
물티슈를 넣고 리본을 묶어주고 캔뚜껑을 닫아 주면 완성...(역시 인테리어는 생략..ㅋㅋ)
사진과 같이 뚜껑을 열고 사용하고 다시 닫아 놓고 보관하면서 사용하면..
물티슈가 쉽게 마르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중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른 캔과 포장용기를 튼튼하게 잘 고정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완성하고서 뚜겅을 열때 캔이 통채로 막 떨어지고해서 다시 작업을 해주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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