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사용하였던 가정용 에어컨 비계절 보관방법 3가지

올여름 만만치 않았을 정도로 더웠답니다.
그런만큼 집안에 선풍기, 에어컨 사용빈도도 많이 높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슬금슬금 가을이 다가 오고 있네요. 이렇게 계절용 가전제품인 에어컨등을 가을과 겨울철인 비계절에 사용을 하지 않고 다음 여름이 올때까지 보관을 해둬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보관방법 3가지정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첫번째로 에어컨을 더 이상 사용을 안하고 보관을 하는 시점에서 에어컨 컨트롤 기능에 보면 [송풍]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송풍이라는 기능에 위치 시켜놓고 약 12시간 정도 운전을 시켜줍니다. 이는 에어컨 내부에 있는 습기등을 제거하면서 에어컨 내부를 완전히 건조 시켜주기 때분입니다.

에어컨 내부에 습기가 남은 상태에서 장시간 동작을 하지 않을경우 고장의 원인과 내부의 곰팡이 균이 남게 되어 나중에 다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다시 청소를 한다고 하여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플러그를 뽑은 후에 에어컨 앞면등에 있는 항균필터등과 실내기 외관등을 손질하여 줍니다.

실내기를 청소할 때는 따뜻한 물이나 중성세제액에 담갔던 수건으로 닦은휴에 마픈헝겊으로 물기를 깨꿋하게 제거해 주시면 간단히 청소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깥에 설치되어 있는 실외기도 사용을 안할때 간단라게 에어컨 덮개등을 씌워 두는게 좋습니다.

덧] 추가적으로 에어컨 리모컨도 보관하시기전 리모컨의 건전지를 빼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고..
다음에 사용하실때 새로운 건전지나 빼두었던 건전지를 다시 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이는 에어컨 뿐만아니라 다른 가전제품의 리모컨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시 리모컨 건전지 방전이나 건전지에 포함되어있는 성분들이 빠져나와 리모컨 자체를 부식시키는 경우로 고장의 원인이 되기에 일정기간 사용을 하지 않을시에는 리모컨의 건전지를 빼두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알아본 에어컨 보관방법 많이들 알고 계시나요...
가전제품은 사용보다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에어컨과 같은 계절제품등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 그만큼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차안 유해세균 냄새 - 에어컨,히터 통풍구는 세균의 보금자리

이 글을 다른분들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