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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최근(2020)엔 은행 자체 어플에서 편하고 다양하게 이체 업무가 가능하기에 2010년에 발행한 본 포스팅은 의미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경조금이란 크게는 지인들의 결혼식, 회갑잔치, 조문등 큰 일을 치룰때 내는 물질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조금을 요즘은 사는게 바쁘다 보니 갑자기 연락을 받거나 알고 있다고 하여도 멀리 계시는 분들 경조사 참석이 쉽지가 않을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경조사에 찾아뵙지 못하거나 할때 마음이라도 전하고자 할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이 바로 제가 알려 드리고자 하는 나이스머니에서 운영하는 핸드폰으로 경조금 보내는 폰번호 이체 서비스 입니다.
그럼 우선 일반적으로 경조사에 참석을 못할때 경조금을 어떠한 방법으로 보내는지 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대납을 부탁하는 경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바쁘고 사정이 있어 경조사에 참석을 못하니 지인한테 대신 경조금을 내달라고 부탁을 하게되는 경우로 참석하는 분에게 대납을 부탁하고 나중에 주고 받기에 불편함도 있지만 미안함과 자신이 내는 경조금 금액이 알려지는 것도 싫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계좌로 직접 경조금을 송금하는 경우
이는 가장 빠른 방법중 한가지 이기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전화통화를 하여 계좌번호를 물어봐야 하니 경조금을 보내기 위해 상대방에게 계좌번호를 물어보기도 난처 할 수 있일것 같습니다.
바뻐서 실수로 넘어 가는 경우
경조사 날짜는 미리 통보를 받아 알았다 하더라도 또한 급하게 연락을 받을 경우 바쁘거나 하면 잃어버리는 실수 로 그냥 넘어 가서 본의 아니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고 하물며 오해를 살 수도 있는 경우가 있지요
우리나라 경조문화는 60~70년대 고도성장을 거치면서 오가는 정을 나누는 목적도 있지만 혼, 상례 부조는 필수가 되어 있어 이러한 경우 부조금을 받으면 갚아야 하는식의 예절이 되어버린것 같아 무슨 지인들과도 빛을 지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가끔은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더군다나 한달에 서너군데 중복이 되어 있다면 위에서 설명 한것 처럼 성의를 표하거나 그냥 넘어 가는 결례(?)를 범하기도 하는데 어짜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면 조금더 편리한 방법이 필요할것 같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와 같은 경우 일때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부득이 하게 참석할 수 없는 경조사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요즘처럼 인터넷과 휴대폰이 발달되어 있어 여러가지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편리함이 오늘 말씀드리고 있는 경조사에 참여하지 못할때 경조금을 편리하게 보낼수 있는 서비스도 있어요. 제가 소개 해드릴 서비스는 상대방의 계좌번호가 없어도 핸드폰 번호만으로 경조금을 보낼수 있어요.
이럴때 이용하시면 좋아요
㉠ 중복되는 경조사에 일일히 참석 못하더라도 직접 경조금을 보낼때.
㉡ 동호회등 각종모임등 참석을 못하지만 회비는 밀리지 말아야 할때
㉢ 공부하느라 지친 자녀에게 힘이되는 메세지와 함께 용돈을 줄때
이렇게 이용하세요
경조금 보낼때
① 핸드폰 경조금 보내기 접속(로그인 없이 이용가능)
② 경조금 보내기 선택
③ 보내는분 정보와 받는분 성명 휴대폰번호 입력후 보내실 금액 결제
※ 결제즉시 보내는분과 받는분 핸드폰에 SMS로 경조금 이용내용을 바로 전달 받게 됩니다.
경조금 받을때
① 경조금 보내기 접속(로그인 없이 이용가능)
② 경조금 받기 선택
③ 받는분 본인 인증과 함께 받으실 계좌(원하시는 계좌)인증을 통해 확인후 송금
④ 신청후 받는분 핸드폰 SMS으로 처리결과 전송 됩니다.
저도 한달에 두세개의 경조사가 있을때 부조하는 방법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2008년부터 핸드폰 경조금 보내기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자주 이용은 안하지만 굳이 경조금이 아니더라도 부모님 용돈등 직접 드리지 못할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편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정말 요즘은 인터넷과 핸드폰으로 생활에 편리함을 많이 경험하고 직접 느끼면서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또 얼마나 편리한 서비스들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기대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너무 형식적으로 되어버린 경조문화가 아쉽기는 한것 같아 앞으로는 진정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경조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이글을 쓰면서 한편으로 해보네요
# 벌써 올해도 10건정도 경조사를 치룬것 같네요 올해는 투자(?)할 일이 많은것 같아요^^
할때마다 고민하는건 과연 얼마를 해야지 적당할까??? 다들 이런 고민들 하지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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