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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날이 더워지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여름철 냉장고에 문제가 될 수 있을만한 몇 가지 내용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여름철이면 아무래도 냉장고 사용비율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많아 질겁니다. 그러다 보면 냉장고 사이클의 가동율과
더불어 소비전력도 높아지게 되지요. 이에 일반적으로 여름철(6월중순~ 8월) 소비자들의 냉장고 고장에 따른 서비스
신청건이 많아 지면서 A/S기사들도 많이 바뻐지는 시기가 되지요.
우선 가장 많은 고장의 원인을 보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청소등의 관리가 소홀하여 일어 나는 경우와 10년 이상의 수명으로 인한 기계적 소모와 결함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럼 냉장고를 평상시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까???
1.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계절이 바뀌거나 주기적으로 하는 내부 청소(내용물 정리/공간 확보/이물질 제거)
- 냉기순환을 원할하게 해주고 전력낭비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장고 내부 이물질로 인한 성능저하를 막을 수 있다.
2. 올바른 설치장소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를 보면 주방에 별도로 냉장고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공간에 냉장고를 설치하였을때 어느정도의 여분의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는지를 확인 하는것이 좋다. 이는 너무 비좁은 공간에 냉장고를 설치하거나 벽과 주변 설치물등에 의해 공간 확보가 되지 않으면 냉장고 자체 방열에 방해를 주어 고장의 원이이 될 수 있다.
3. 냉장고 뒤쪽하단 통풍구 먼지제거
- 보통 냉장고를 한 번 구입을 하여 사용하면 이사나 집안내부 공사가 없다면 그대로 한자리에 오랫동안 사용을 하게 되는데 냉장고가 동작을 하였을때 그래도 가장 환풍이 될만한 곳이 냉장고 모타가 있는 곳이기에 평상시 주기적으로 냉장고 내부청소를 할 때 가능하면 뒷쪽 모타가 있는 곳의 카바에 있는 먼지도 함께 제거 해주면 좋다.
참고로 대체적으로 이 카바를 드라이버를 이용해 쉽게 오픈을 할 수 있는데 할 수만 있다면 카바를 열고 핸드청소기등으로 눈에 보이는 먼지정도를 청소 해주면 또하나의 고장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만약에 뒷면 내부청소를 한다면 반듯이 전원코드를 뽑아주고 내부에 있는 부품들을 건들지 않도록 조심해서 하도록 한다.)
4. 냉장고 본체상단 물건을 올려 놓지 않는게 좋다.(냉장고 덮개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5. 냉장고에 자석으로 된 부착물 제거
- 어느정도 냉장고 앞 도어쪽보다 대부분 옆면에 많이들 자석으로된 부착물을 붙혀 놓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냉장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필요한 만큼만 적당히 붙히시면 되겠네요^^
이상 간단하게 5가지 정도로 여름철 고장원인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정리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열에 신경을 쓰는 내용들이네요^^
그러고 보니 제가 예전에 서비스 나가면 항상 강조 했던거네요^^
위 내용처럼 사용하면서도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중요한것은 고장의 원인이 될 만한 내용을 말하는 것이니 알아 두시라고 쓴 내용 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냉장고 고장 자가진단과 관리 요령 도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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