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6 [라면 레시피] 해투 야간매점 라면 좋아하는 유재석에게 권해주고 싶은 미역라면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이번 주말엔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니 날도 덥고 반찬을 만들기는 귀찮고 ...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자 하면서 뒤적..뒤적.. 계란, 참치캔, 두부등등 몇가지 재료가 있는데.. 가만히 궁리를 하다..이 또한 귀찮아.. 남아 있는 라면과 미역, 그리고 반컵 정도 양의 우유를 이용해 오랜만에 색다른 라면 요리를 해봤네요. 미역을 이용하여 라면 요리를 하기위해 '미역라면'를 검색해 보니.. 대부분 미역국 레시피에 라면이 추가되는 정도의 레시피가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검색한 레시피는 무시하고 조금 색다르게 새라새만의 '미역라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만들어 먹고 그 맛이 생각 이상으로 괜찮아 해투 야간매점 라면 킬러 유재석 생각이 나면서 권해주고 싶기까지 한.. 2013. 6. 23. [라면 레시피] 파스타 부럽지 않은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한 라면튀김 파스타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오늘은 얼렁뚱땅 만든 라면 레시피 하나 소개해 봅니다. 그냥 긴 말보다 후다닥 어떤 라면 요리인지 보시죠..^^ 일명 파스타의 부드러움을 담은 '라면튀김'..(솔직히 새라새 파스타를 먹어보지 않았는데.. 그냥 파스타 하면 부드러움이 생각나서 그냥 파스타의 부드러움이라 했으니 이해하시고요..^^) 주재료인 라면 하나를 준비하고요..(라면 대신 국수를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라면을 튀기기 위해 기름을 준비하는데.. 튀김 용기가 따로 없어 일단 깊이가 있는 스테인리스 용기에 라면을 넣었을 때 라면이 반 이상 잠길 수 있을만큼 양의 기름을 넣어주었고요. 가스렌지를 껴서 기름을 달궈 주는동안... 다른 한쪽에서 라면을 삶아 줍니다.. 보통 일반 라면을 삶을 때보다 조금 더 .. 2013. 4. 6. 밑반찬 재료 네가지로 뚝딱 끓여 본 시금치 된장찌개 자취방 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챙겨먹는 일도 만만치 않지만.. 한편으론 서툴지만 가끔씩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같은 요리라도 색다른게 만들어 먹으면서 .. 종종 아~~ 이 맛이야 하면서 혼자 먹기를 아쉬워 하기도 할때가 있답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마트에 들려 직접 만들 수 있을만한 밑반찬 재료를 몇 가지 사왔는데.. 혼자 먹기엔 밑반찬 재료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게 되기에 이를 소비하기 위하여.. 마침 얼마 전 집에서 가져 온 된장이 있어 된장찌개를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새라새가 처음 시도한 된장찌개..... 과연... 보통 주부들이 끓이는 된장찌개 재료를 보면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 가는데.. 새라새가 준비한 재료는 어묵볶음용 재료인 어묵과 호박, 콩나물 무침을 할때 사용하려던 팽이버섯. 그리고 시금.. 2013. 2. 19. [오므라이스 달걀] 자취생의 2분 완성 초간단 오므라이스 달걀 만드는 방법 " 프라이팬이 필요없는 자취생의 오므라이스 달걀 만들기 " 간편한 한끼 식사로 좋은 오므라이스 그래도 다양한 야채와 함께 밥을 볶고 소스로 만들고 특히 오므라이스에 들어갈 달걀도 프라이팬에 부치는 과정까지 다른 요리만큼 어느정도 손이 가게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취를 하는 후배집에 놀러를 갔다 대접받은 오므라이스는 말 그대로 자취생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오므라이스였는데 일단 소스나 밥의 경우는 입맛에 맞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오므라이스의 주재료인 달걀부침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넓게 부쳐서 오므라이스를 완성을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자취하는 후배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오므라이스용 달결부침을 만들더군요. 딱 2분 완성(달걀 한개 1분 30초정도 기준)... 그래서 오므라이스용 밥은 검색만.. 2012. 9. 22. 느끼한 돼지 껍데기,매콤한 껍데기 비빔밥으로 변신 안녕하세요. 앞치마가 어울리는 남자 새라새입니다.(부끄~~~ ) 어제 오전부터 비가 오면서 일도 없는 새라새는 그냥 방구석에서 뒹굴다가 주말에 어머니께서 사오신 돼지 껍데기와 밥을 먹는데.. 처음에 요리 하자마자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데워서 먹을려니까 껍데기의 느끼한 맛이 심하게 느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알아보니까 돼지 껍데기는 처음 먹을만큼의 양으로 요리를 해서 먹을때가 가장 맛이 있고 덜 느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데기를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할때는 처음에 손질한 껍데기를 한번 삶아 주는데 너무 오래 삶으면 껍데기 자체가 끈적거리면서 느끼함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껍데기를 요리하기전 처음 삶을때는 대충 나물 데치듯이 삶아주고 껍데기로 자주 하는 구이나 볶음을 할때 완전히 .. 2010. 8. 24. 요리 못 하는 남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계란감자조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혼자 자취를 하거나 집에 와이프가 없어 반찬을 챙겨먹지 못하는 남성분들을 위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요리하나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요리라 하면 라면에 밥말아 먹거나 계란 후라이 정도고 조금 더 업글을 하면 김치찌개정도는 많은 남성분들이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계란감자조림 입니다.^^... 그래서 이런 요리 말고도 제가 직접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요리중 계란조림이 있는데 여기에 감자를 추가하여 계란감자조림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전문이 아니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재미 있게 봐주세요^^ 자 그럼 요리 들어 갑니다~~~~~ 고고 재료] 계란 4개, 간장 3큰술, 고추가루 1수저, 양파 작은거 1/4개, 감자 2개 계란을 삶.. 201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