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곰탕라면1 라면만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해, 실패 없는 미역국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금방 가을이 올듯 하네요. 주말에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 남아 있는 미역을 꺼내어 살짝 데쳐서 먹기위해 남은 미역 전부를 씻어 놓았지요. 이렇게 씻어 놓은 미역으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참치를 넣어 볶아 먹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반찬을 만드는 재료로 좋은데 가끔은 라면을 끓일 때 넣어 먹어도 라면의 텁텁한 맛을 줄이면서 고소한 맛을 살려 그 맛이 좋아 가끔씩 해 먹는데.. 그러다 우연히 새라새가 즐겨 먹는 곰탕맛 라면을 먹을 때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이 보통 일반적으로 끓이는 미역국에 라면을 넣어 끓인 맛이 나는걸 알게되었는데... 오~~ 이 곰탕라면 스프만 있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실패 없이 미역국을 끓일 수 있겠어....라.. 201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