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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이야기

블로그 운영 실패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by 새라새 201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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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발전한 요즘 블로그라는 매게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통이라는 동일(?)한 맥락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순환 시키고 있다.

나름 이러한 블로그들을 시작하면 나름 개인만의 사적인 공간을 가지고 어렸을적 일기를 쓰듯이 자신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쓰기도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웹이라는 공간을 자유로이 활용하면서 개인을 떠나 다양한 자신들만의 장점을 부각 시키며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거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아직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르는게 많다. 솔직히 하루하루 글을 쓰는것 조차 버거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누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내 블로그를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정말 주제도 모르고 설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혼자만 알려고 쓰는 일기장이 아닌 이상이야..
'뭐 어느 누가 말하듯 일기장도 누군가가 봐 주기을 바랄때도 있다고는 하지만' 당연한 현상 일것이다.

이러다 여느 방치된 많은 블로그처럼 싸늘한 시체 블로그가 되는것은 아닌지...(램덤으로 돌아보면 덩그런이 버려진 블로그를 보고 이런 생각이 났다.)

그럼 왜 그런 블로그 주인인 블로거들은 블로그 운영을 멈추어 버리는 것일까?

처음 인터넷을 하면서 좋은 블로그를 보면 자신도 함 해보고 싶어 쉽게 시작을 한다.(얼마든지 해라)

그냥 하면 되겠지(그냥 동네 문방구 가서 일기장 하나 사서 거기에 쓰세요)

너무 이뻐(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면 그냥 분양받은거나 잘 꾸미세요..시간낭비하지 말고)

왜 사람들이 안오냐(당신은 가보셨습니까?)

나도 글 잘쓰고 싶어( 못 써도 돼 부러워 하지말고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

귀찮어(시간날때 생각날때 하면되지)

결론 --- 잘 모르겠다^^  아마 이러한 것들때문에 버려지는 블로그가 많은것 같다

내 블로그는 내 블로그일뿐 비교하지 말자 파워 블로그, 인기 블로그 비교하다간 시체 블로그 되는건 금방이다.
소신을 가지고 자기집을 꾸민다고 생각하고 좋은 블로그는 참고만 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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