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앞 유리 얼룩 및 벌레자국 이거 하나로 간단히 제거

 

안녕하세요 블로핑스토리 새라새입니다.

자 모두들 행복하시고요 ^^

오늘은 자동차와 관련된 간단팁을 소개해 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주기적인 기초정비와 함께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세차 및 청소를  하게되는데요(뭐 새라새는 세차만하면 비가온다는..TT.TT 그래서 자주 세차를 하지 않는다는 ㅋㅋ)

요즘같이 날이 풀리면서 고속도로나 시골길등을 단니다보면...

 

 

위와 같이 자동차 앞 유리와 차량 본넷, 범퍼등에 생기는 죽은 벌레자국으로 차량이 지져분해 지는 경우가 있지요..

요 앞 유리 벌레자국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워셔액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세차를 하기전에는 남아있기에..

플라스틱 카드등으로 긁어 제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 앞 유리에 생긴 벌레자국과 함께 얼룩도 간단히 제거하고 유막 효과도 어느정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평소에 잘 먹지 않기에 항상 남는 탄산음료...

이 놈들 가정에서도 냄새제거나 세척등등 참 유용하게 쓰이는데..

오늘 이야기하는 자동차 앞 유리 얼룩 및 벌레자국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는..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자주 이용한다는 ㅎㅎ)

 

 

일단 한 번 보실까요..^^

우선 콜라와 사이다중 자주 사용하는 콜라를 이용하기로 하고

낡은 행주나 차량 세척용 천등에 적당량을 덜어주고..

 

 

벌레자국이 생긴 앞 유리를 평소 세차할 때 유리 닦듯이 쓱~~~쓱

오염도에 따라 적당한 힘을 가해서 닦아줍니다.

 

짠~~ ^^

보이시죠.. 콜라만 이용하여 닦은 앞유리의 모습..

기존 앞 유리에 있던 먼지들만 살짝 남고 벌레자국은 제거가 되었네요.

 

마지막 워셔액을 뿌려가며 와이퍼로 마무리..^^

이렇게 자동차 앞 유리 벌레자국을 간단히 제거하고 콜라가 남았다면 본넷이나 범퍼에 남은 벌레자국도 닦아서 제거해 주면 됩니다.(범퍼는 제거 후 물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ㅎㅎ)

그럼 오늘 수다는 여기까지..^^

내일은 비가 올려나 안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