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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날이 참으로 덥죠..
하지만 앞으로 더 더워진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그래도 시원한거야 하면서 보내는 긍정적 생각을 하시면서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수다를 시작할께요.
자취를 하다보니 음식을 직접 해서 먹는건 조금씩 습관이 되어 크게 문제가 되질 않지만..
혼자이다 보니 만든 음식도 그렇고 양념으로 사용하는 재료들도 조금 오래 두고 소비를 하기에..
더군다나 날도 더워지니 처음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소형냉장고[자취방에 필요했던 소형냉장고 장만, 중고소형냉장고 똑똑한 선택방법]로는 남는 음식이나 재료들 보관에 어려움이 생겨나기 시작했네요... 일단 조금 큰 냉장고를 준비하기로 하고..
오늘의 주제로 일주일에 한번씩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기본적으로 양념으로 사용할 양파, 깐마늘, 파는 기본으로 챙기는데..
양파나 파는 햇볕만 아니면 그늘진 곳에 두어도 아직은 보관하고 소비하는데 문제가 되질 않는데..
깐마늘은 가장 적은양을 구입해도 열흘은 보관을 하면서 소비를 하게되어 냉장보관을 하는데..
그냥 보관을 하면 쉽게 무르고 갈변(마늘을 보관하면서 색이 변해도 자연스런 현상이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으로 시간이 지나서 다 먹지도 못하고 썩는 경우가 있지요.
아마도 주부님들도 통마늘을 그냥 보관하기 보다 적은 양이라도 사용하기 편하게 미리 까 놓고 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으신데..
이렇게 깐 마늘을 냉장보관을 할때 마늘의 수분으로 인하여 물러져서 썩는걸 예방하고 조금 더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니 이용해 보시라고 소개해 봅니다.
[연관글]수분이 많은 양파, 상하지 않게 양파를 보관하는 방법
말이 길어 졌는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깐마늘 무르지 않게 오래 보관하기..^^
우선 깐 마늘을 보관할 적당한 밀폐용기를 준비하시면 되는데..
새라새는 다른 식품을 담았던 용기를 재활용 했답니다.
그리고 설탕을 준비하면 되는데..
알아 본 정보에서는 백설탕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예전에도 위와 같은 황설탕을 이용해도 괜찮아서 아직도 두고 두고 먹고 있는 황성탕을 사용했지요.
참고로 다진 마늘에 흙설탕을 솔솔 뿌려서 보관을 하시면 다진마늘이 푸석푸석해지는 걸 방지하면서 마늘 자체의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고요.
설탕을 깐마늘을 보관할 용기 바닥에 펼쳐 깔아 주세요.
설탕의 양은 보관용기의 바닥에 깔아서 살짝 덥을만큼 해주시면 되고요.(적당히 적당히..^^)
깔아 놓은 설탕 위에 얇은 종이나 키친타월을 용기 크기에 맞춰 잘라 놓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보관할 깐마늘을 용기에 담아...
밀폐한 상태로 냉장실에 넣어 보관하시면서 필요할 때마다 마늘을 꺼내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통 열흘은 기본적으로 마늘이 물러지지 않은 상태로 잘 보관이 되고요..
보관 용기에 따라 조금 더 보관이 가능하기도 하니 미리 깐마늘 보관하는 방법으로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 있기에 이렇게 소개해 봤습니다.
또 하나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니..
통마늘을 사다 놓고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 까서 사용신다면 이렇게..
평상시 마늘을 까듯이 통마늘 뿌리 부분을 잘라낸 다음 전자렌지에 그대로 넣고 20초에서 30초 돌렸다 꺼내 마늘 줄기 끝 부분 꼭지를 살짝 눌러 주면 처음 잘라내었던 뿌리 끝쪽으로 마늘이 쏙 빠지게 됩니다.(전자렌지에서 꺼낼 때 뜨거우니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마늘을 까시면 마늘의 매운향도 줄어 들어 좋습니다.
그럼 이상 깐마늘 보관하기와 소소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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