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핑생활경제

목숨을 위협하는 살인진드기 공포! 그 위험성과 일상 생활 속 진드기 예방법

by 새라새 2013. 2. 1.
반응형

추운 날씨가 많이 풀려 그동안 미루고 있던 이불과 베게를 먼지도 제거하고 일광으로 말려주어야 겠다하고 주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비오는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혼자만의 공간인 자취방에 귀가하여 세안과 저녁 준비를 하면서 습관처럼 컴퓨터를 켜보니 몇해 전 방송에서 보았던 중국에서 2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게했던 살인진드기에 대한 내용이 이슈와 되고 있어 확인을 해보니 이번에 발생한 살인진드기는 중국이 아닌 일본의 한 지역에서 이 살인진드기라는 진드기가 옮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일주일만에 사망을 했다는 내용을 전해주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알고있는 집먼지 진드기와는 달리 살인진드기의 경우 그 생김새와 크기가 다르며 주로 산야등 농촌등지에 주로 분포가 되어있고 진드기 자체 원인균을 보유하여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유해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 가축등 동물의 몸에 있으면서 피를 빨아먹고 이번 일본살인진드기 첫 사망자처럼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종 바이러스등의 원인균을 옮기면서 간접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이 되고 이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과의 접촉으로 2차~ 3차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살인진드기나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진드기의 경우 야생동물이나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견이나 고양이등 체외에 기생하기에 사람 몸에 직접적으로 기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으로 봤을때 진드기가 직접 사람 몸에 기생하거나 접촉을 하지 않는다 하여 그 위험성 또한 극히 적을것이라 하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기에 항상 대비를 하는것이 좋기에...
일단 이번 일본살인진드기와 같이 첫 사망자가 나오고 감염성의 우려가 있기에..
해당 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봄이나 가을과 같은 계절에는 풀밭같은 곳에서 오래 눕지 않도록 하고..
혹시라도 진드기등 감염위험을 줄 수 있는 벌레에 물린 후 감기증세(구토,발열등등)가 있다하면 빠른 시간안에 병원을 찾아 초기에 진단을 받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평상시 가정에서도 진드기의 기생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는것도 중요하기에..
가급적 집안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주어면서 진드기가 살기좋은 최적의 환경을 최대한 차단을 하여야 하기에..
지금과 같은 겨울철이라 하여도 주기적으로 집안 환기를 시켜주고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해주기만 하셔도 어느정도 진드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이동이 쉽지 않은 침대등의 큰 가구가 놓여진 구석진 곳이 먼지제거도 집안 환경에 따라 맞추어 주기적으로 해주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관련글[집 안 청소 시 집먼지 진드기 확실하게 제거하는 방법]




실질적으로 살인진드기와 같이 감염으로 인해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우리 가정에서 기생하는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도 알레르기 발생,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등의 호흡기질환이나 난치성질환으로 심각하게 발전될 수 있기에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 위와 같이 걸릴 수 있는 질환의 진행속도가 더욱 빠를 수 있기에 앞에서 간단하지만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들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진드기로 인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하고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으로 진드기 예방을 위해 실내온도, 습도 유지를 잘해주고 수시로 집안 구석먼지제거를 해주면서 관리를 해준다면 좋겠지만 요즘같이 바쁜 세상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집 주변 환경의 차이로 환기가 어렵다거나등)으로 이를 잘 이행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러한 경우 가끔씩 청소를 한다하여도 진드기는 물론 각종 유해세균 및 악취등을 제거하는데는 무리가 있기에 청소를 하여도 남게되는 진드기와 유해세균도 잡아주고 집안 공기정화까지 해결을 해준다면 좋기에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친환경 재료들을 이용하시는 것도 많이들 이용하기에 최대한 화학성분을 최소로하고 인체에 무해한 재료를 선택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