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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다반사

[블루밍홈 컴퓨터 책상] 자취방 & 개인 사무실용으로 안성맞춤인 실용적인 블루밍홈 컴퓨터 책상

by 새라새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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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겸 공간으로 사용하는 자취방에서 생활한지 두달이 넘어가고 있으면서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조금 한가해지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스킨도 나름 애드센스 최적화형으로 살짝 수정도 해보고 그동안 담아 두었던 블로그 포스팅용 사진들도 정리를 하고 2013년 첫 포스팅을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 첫번째 포스팅은 제가 지금의 사무실겸으로 살고있는 자취방에 와서 가장 먼저 필요했던 것이 컴퓨터 책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격대비 실용성 기준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여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책상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처음 방을 구하고 옮길 짐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시간이 날때 크고 작은 물건을 하나씩 옮겨 놓고..
조금 큰 짐이라 할 수 있는 컴퓨터도 인터넷 설치 날짜에 맞추어 친구 도움으로 옮겨 놓고 위와 같이 대~~~충 방치하여 사용을 하면서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지요.

그리고 혼자 지낼 방 한칸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컴퓨터 책상을 결정하여..




구매 한 다음날 바로 택배를 통해 도착을 했답니다.
처음 구매를 하면서 자리를 어떻게 잡을까 잠시 구상을 해보았지만..
책상이 "ㄱ"자이다보니 위 물건들을 놓은 자리가 가장 적당하여 자리 결정까지 마무리..
이제 조립만 남았지요..

위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면서 설치가 여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여 평소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걸 좋아하는 새라새는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을 하겠다 생각하고...




박스포장을 하나씩 개봉 시작...
간단한 조립설명서와 조립시 필요한 나사 및 작은 드라이버가 들어 있는 다리부분과..




책상의 주요 부분인 상판 조립용 원목판과 철제프레임으로 나눠져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책상 상판으로 사용하는 재질은 mdf라 하는 재질로 가벼우면서 튼튼한 원목이라 하여...
사용을 해보니 더러움도 덜 타고 청소시 물걸레만으로 깨끗히 손쉽게 가능하니 좋더라구요. 쓱~~쓱~~


자 그럼 만만하게 조립을 해봐야 겠죠..
조립시 드라이버로 각 필요한 부분의 나사를 가지고 조립을 하면 되는데..
구성품에 들어있는 드라이버는 너무 작기도 하고 하나씩 조립하는데 힘이 들기에 전동 드라이버를 가지고 하는게 편리하다는..




각 철제프레임에 위와 같이 설치가 편리하도록 설명서와 같이 숫자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 있어..
설명서의 숫자와 맞추어 순서대로 조립을 시작하면 되고요.




새라새는 제일 먼저 다리부분을 조립하기 위해 다리부분 철제들 수평조절 가능 받침대를 손으로 가볍게 돌려 끼워 주는것으로 조립을 시작 했답니다.




받침대 조립과 함께 단 10분만에 완성한 책상 다리의 모습...
상판 조립은 혼자하기 좀 쉽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도와 줄 뽀빠이도 없으니 낑낑 거리며..
상판까지 조립하여 완성을 하였는데...

이 컴퓨터 책상이 앞에서 말했듯 "ㄱ"자 형으로 중간에 연결부분 부채꼴 상판 조립이 쉽지 않았는데..
특히 나사 길이를 마구 사용하다보면 중간 부채꼴 상판 조립시 원목판에 맞지 않아 나사자국이 남을 뻔했기에..
나사도 잘 구분하여 조립을 해야 하더군요...




결국 어렵지 않았지만 조금은 힘 좀 썼던 컴퓨터 책상 조립이 다 되었답니다.
상판 색상을 화이트메이플이라는 색으로 선택하고나서 너무 밝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나름 깨끗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답니다.




책상이 "ㄱ"자 이기에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나 할지도 모르지만 방안에 큰 짐이 없고 일반 24평 아파트 기준 안방 크기의 방 한 칸 정도의 자취방이라면 큰 불편없이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듀얼(멀티) 모니터 사용이나 컴퓨터를 테스크탑과 노트북을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사무적인 공간과 함께 활용하기 부족함이 없는 컴퓨터 책상이라 생각합니다.




책상과 함께 온 의자용으로 사용할 수납형 큐브스툴도 자리 잡고 컴퓨터와 모니터를 설치해 놓은 모습입니다.




전에 컴을 놓고 사용하던 책상에서는 컴과 모니터 한대를 놓고 사용하여도 답답함이 항상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에 이 "ㄱ" 자 책상을 설치해 놓으니 모니터 두대를 놓고도 활용할 공간이 넉넉하니 좋았습니다.

저 책상 아래 3단 서랍도 다 낡은 서랍이였는데 시트지로 리폼을 해서 놓으니 나름 요긴하게 쓰고 있어..
이제는 컴을 사용하는 공간은 조금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를 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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