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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세탁 후에도 옷에 남는 퀴퀴한 빨래냄새 쓰고 남은 샴프로 간단히

by 새라새 201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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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을 하고 나서도 옷에 퀴퀴한(요거이 올바른 표기법이라는..ㅎㅎ) 냄새가 남게 되는데.. "


평상시 세탁기로 주로 세탁을 하고나면 유독 퀴퀴한 냄새가 나는 옷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옷들을 따로 냄새제거를 해주기 위하여 식초물에 헹궈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을때 새라새가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랜만에 밀린 빨래를 하다 블로그에 발행된 관련글이 없는것 같아 남겨 봅니다. ^^)




요거이 무었이냐??
네 요거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빨래냄새잡는 샴프가 되겠습니다.

보통 튜브용 샴프를 사용하다보면 마지막까지 사용하여도 용기에 샴프찌꺼기가 조금씩 남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이 샴프찌꺼기도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물을 넣고 흔들어 거품을 내어서 몇번씩 더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새라새는 이 남은 샴프찌거기를 이용하여 세탁시 사용을 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그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 하고 있는 세탁 후에 나는 빨래냄새 제거용으로...




평상시처럼 다 쓰고 용기에 남은 샴프를 활용하기 위하여 ..
용기에 물을 넣고 흔들어 거품을 내어 거품샴프를 만들어 줍니다.




그동안 밀렸던 세탁이라 그런지 세탁을 하였어도 퀴퀴한 냄새가 나는 빨래..
이렇게 세탁을 하고 나서도 냄새가 나는 의류를  머리를 감듯이 물로 적셔 줍니다.
(세탁한 옷 모두 냄새가 날 경우에는 세탁기에 넣어 헹굼설정으로 거품샴프를 넣고 헹궈 주시고요)




다음으로 적셔진 옷에 만들어 논 거품샴프를 넣어 주는데..
그 양은 조물조물 헹굴때 어느정도 거품이 날 정도의 양이면 되는데..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않고 조금씩 넣으면서 헹굼을 할때 거품의 정도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너무 많은 거품샴프를 넣게되면 옷감에 샴프가 많이 베이게 되어 잘 행궈지지 않으면서 오랜시간 헹굼을 해야 합니다.




거품샴프를 넣은 다음 물을 담아 조물조물 해주면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세탁물에 잘 스며들도록 해준다음..




거품이 남지 않도록 잘 헹궈 주면 ... 빨래냄새 안녕과 함께 옷감도 뽀송뽀송.. 해진답니다.

이렇게 세탁 후 빨래냄새를 제거할 때 뿐만 아니라..
항상 관리가 필요한 냄새 많이 나는 걸레를 간단히 거품샴프로 세탁을 해주어도 좋으며..
손세탁을 할때도 거품샴프를 사용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준다면 한번에 냄새제거까지 하면서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같이 작고 가벼운 의류가 아닌 크고 무거운 의류일 경우에는 ..
거품샴프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샴프를 조금 덜어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세탁용으로 샴프를 이용하실때는 거품이 날 정도의 소량을 사용하셔야 헹굼시 편리하다는거 참고 하세요


... 밀린 세탁을 하다보니 냄새가 남게되고..ㅋ ... 앞으로는 빨래만큼은 밀리지 않고 해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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