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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리뷰

통계청에서 발표한 기대되는 사회복지 폴리슈머 6정책 폴리슈머 알부자족에게 희망을

by 새라새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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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에서 귀가 솔깃한 내용을 발표하여 과연 어떠한 내용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아마 서민복지향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많은 기대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야기에 앞서 통계청이란 어떤 곳인가를 간단하게 알아보면 통계의 기준 설정과 인구조사등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재정경제부 산하 외청이라고 나오네요. 통계청 홈페이지에 가서 최근 통계를 보면 사망원인, 국내인구이동통계, 펀드설정잔액등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하고 생소한 통계자료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현재 대전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국가통계를 이용해 새로운 정책 소비계층인 '2011 폴리슈머(polisumer) 6'을 선정에 대한 내용을 보면 통계청에서 제시한 정책 대안으로 2011년 폴리슈머 6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정책지원이 절실한 6가지 폴리슈머를 찾아내어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구현으로 서민복지향상과 국격(國格)제고등의 건설적인 정책 협의을 통해 선진국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폴리슈머란 policy(정책)와 com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정부가 국가비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필요하지만 놓치고 있는 정책지원이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긴급함 정책마련 또는 대안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신계층을 일컽는 신조어를 말하는 겁니다.



현재 경제적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무역대국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는데 더 나아가 선진일류국가로서 발전하기 위해 오는 11월 G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한층 더 높은 국격을 갖춤과 동시에 경제성장과 사회전반의 균형잡힌 선진화를 추구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민경제 활성화와 복지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친서민형 선진복지 국가로 나아기기 위한 실효적이고 세밀한 복지정책이 반듯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통계청에서 국가통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복지사각지대를 살펴보고 정부와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새로운 정책소비계층(폴리슈머)를 찾아내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긴급한 지원 내용을 이번 발표에서 증명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최정수 대변인은 “우리나라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및 트렌드를 국가통계를활용해 분석하고, 정책지원이 절실한 폴리슈머를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적인 정책협의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선진국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럼 이러한 국가통계를 통해 발견한 2011 폴리슈머 6을 소개한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고령산모증가
② 중년치매환자
③ 문화소외층
④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알부자족)
⑤ 에너지 빈곤층
⑥ 싱글대디

위와 같이 이번 통계청 국가통계를 통해 찾아낸 6가지 폴리슈마인데 우리가 미처 몰랐던 복지 사각지대에 쳐해있어 반듯이 정책지원이 필요한 폴리슈머라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폴리슈머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며 통계로 증명한 국가통계가 어떻게 나왔는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이미지 글씨가 잘 안보이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떠신가요 보시기에도 꼭 정책지원이 필요한 내용같지 않으신가요.. 보시다시피 고령화출산, 생계를 걱정하는 대학생 문제들은 최근 몇년동안 언론등에서 자주 접하던 내용인것 같고 중년치매, 문화소외, 에너지빈곤, 싱글대디 같은 생소한 폴리슈머가 있는것 같네요

이처럼 통계에 의해 나타난것 외에도 여러 분야에 필요한 복지정책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만큼 이번 기회에 우선적으로 나타난 폴리슈마에 대한 복지정책문제들의 지원이 원할하게 이루어져 국가나 국민이 원하는 선진복지정책의 정착으로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참고] '사람 중심의 감성사회라는 주제를 다룬 ICT 국제세미나 결과보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통계청은 지난 2010년 7월 19일부터 21일부터 워커힐 호텔에서 유엔통계처(UNSD), 국제전기통신연맹(ITU)등과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통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ICT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UN, ITU, UNCTAD, EU 등 국제기구와 해외 주요인사 약 120명이 대거 참여해 최근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분야의 정책수립에 있어서 신뢰성있는 통계의 역할을 조명하고, Green ICT와 글로벌 정보격차 등 주요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실행계획을 논의 하였습니다.

특히 이안실 통계청장은 개회연설에서 ' 사람중심의 감성사회 ' 를 지향하는 최근 ICT 트랜드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부응하여 한국 통계청은 올해 인구주택센서스에서 세계 최고인 30%이상을 인터넷 조사로 실시하는등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통계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알렸습니다.

이번 논의의 장은 2015냔 글로벌 정보회사 구축에 있어서 필요한 실천과제를 도출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 저탄소 녹색성장 ' 이라는 국가전략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통계청이 추진중인 녹색성장지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ICT 국제세미나 결과보고서 더보기[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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