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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생활경제

심각한 발냄새 해결과 각종 냄새제거 방법

by 새라새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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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라새가 냄새잡는 노하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여름철 집안냄새하면 밖에서 활동하고 집안에 함께 달고오는 발냄새가 가장 견디기 힘든 냄새가 아닐까요?
이러한 고질적인 발냄새와 더불어 여름철 집안에서 날 수 있는 각종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보통 발냄새는 하루종일 양말과 신발로 인해 생기는 땀과 같은 습기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면 습기로 인해 잠재된 세균으로 발의 각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향이 발냄새라 보시면 됩니다. 평상시 발에 땀이 많이 나면서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거나해서 각질이 쌓이게 되면서 고질적으로 발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고질적인 발냄새를 생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치] 생강을 우려낸 물을 미지근하게 식힌 후 하루 15분씩 2주동안 꾸준히 담그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생생강을 직접 얇게 썰어서 발에 붙혀주셔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강은 뛰어난 탈취,살균,항균효과가 있어 고기,생선등의 잡냄새를 없애는데도 뛰어난 탈취효과가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집안 곳곳이 어쩔수 없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우엉 삶은물이면 해결




우엉을 요리할때 껍질을 벗기고 삶아서 체에 걸러낸 삶은물을 분무기에 담아서 집안 구석구석 뿌려주면 잠재되어 있던 냄새가 없어 집니다.





요즘은 남여 할것없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러면서 여름철 같은경우 겨드랑이 땀때문에 나는 냄새로 주의사람들 눈치를 보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제는 외출전에 미리 예방을 하고 나가세요.




외출하기전에 아주 쉽게 해줄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물에 잘 희석시킨 매실식초와 레몬을 미지근한 물에 1대1 비율로 섞어서 다쓴 뚜껑이 분리되는 향수병이나  분무기등에 넣어 외출전에 미리 필요한 양만큼 뿌리고 나가면 됩니다. 참고로 매실식초를 레몬과 섞을때 매실식초의 독성을 줄여주기위해 물로 충분히 희석을 시켜준다음 물과 함께 섞어 주셔야 됩니다.

한가지 더 효과가 있는것은 사과껍질을 그대로 사용하셔도 충분히 해결이 됩니다.







설겆이를 하면서 생긴 음식물 찌꺼기가 배수구에 모여 있다면 여름철같은 경우 얼마 있지 않아도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평상시 음식물 찌꺼기 거름망에 바닦은 신문지를 넣어 깔아주고 한두번 사용한 커피나 녹차티를 넣어 둔다면 냄새를 줄일 수 있으며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적당히 부어주면 탄산과 알카리성 중화작용으로 악취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많이들 아시는 방법으로 화장실냄새의 주원인은 아무래도 변기쪽이 가장 심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 오래된 변기일수록 관리가 잘 안 되어 있거나 청소를 하지 않았을때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변기에서 나는 악취는 김빠진맥주나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변기에 부었다가 몇분뒤에 물을 내려주면 변기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냄새를 없앨 수 있는데 결국 그만큼 부지런해야 이러한것도 쓸모가 있겠지요.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 많을겁니다. 그래도 한번더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새라새의 살림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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