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 예전에 영업에 관련된 일과 방문서비스 일을 하였을때는 하루에 보통 적게는 3잔에서 많게는 7잔까지도 마셔 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카페인중독으로 인한 건강상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은데 술과 마찬가지로 커피도 어느정도 적당히만 섭취를 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식욕억제의 도움을 주고, 또한 일정양의 커피섭취는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커피를 마실때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칼로리와 카페인섭취가 주를 이루는데 커피의 카페인 함유량은 보통 일반인이 타서 마시는 머그컵 기준으로 한잔에 65mg~ 112mg정도가 함유되어 있고, 칼로리는 커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여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커피 칼로리에 대한 부분은 종류별로 알아본게 있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말 요즘은 커피전문점을 비롯해서 자판기까지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 그 종류가 참 많기도 하더군요.
커피종류 | 칼로리 | 커피종류 | 칼로리 | 커피종류 | 칼로리 |
커피믹스 | 52kcal | 블랙커피 | 14kcal | 자판기커피 | 50kcal |
커피우유 | 125kcal | 모카캬라멜라떼 | 410kcal | 아이스마키아또 | 270kcal |
캬라멜마키아또 | 320kcal | 아이스바닐라떼 | 210kcal | 바닐라라떼 | 320kcal |
아이스커피라떼 | 160kcal | 아메리카노 | 15kcal | 에스크레소 | 100kcal |
카페모카 | 260kcal | 티라떼 | 192kcal | 카푸치노 | 166kcal |
그린티라떼 | 210kcal | 카페라떼 | 175kcal | 캬라멜라떼 | 350kcal |
참고로 각 커피마다 설탕 한 스푼 정도 추가 시 17kcal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커피마니아 분들이 저 표를 보시면 커피 한잔이 당기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위와 같이 커피 종류에 따라서
시럽,크림등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일수록 칼로리가 증가하듯이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여 커피를 드실 때는
토핑이나 셰이크를
포함한 고칼로리 커피는 자제하는 게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는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기초 대사량에 기준하여 활동량이 많다고 하면 상관은 없을 수 있겠지만요.
그럼 다이어트를 위하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보면 시나 온 가루성분이 함유되어 식욕억제를 도와주는
카푸치노
처럼 그냥 마시기에도 좋은 강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권해 드릴 수 있네요.
그러나 커피는 카페인성분으로 인해 자주 섭취를 하게 되면 신진대사 촉진을 시키는 반면에 혈압과 맥박이 증가하여 우리가 잘 아는 불면증 " 커피를 밤에 마시면 잠을 못 잔다 " 까지 오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이 하루 권장하는 카페인 섭취량이 평균 400mg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일반 봉지커피 69mg 정도로 봤을 때 커피뿐만 아니라 카페인성분을 가진식 품을 600mg이 넘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고, 식욕억제를 위해 커피를 드시고자 한다면 커피보다 카페인함유량이 적고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는 녹차나 홍차를 드시는 게 좋습니다.
녹차나 홍차의 카페인 함유량은 커피보다 1/2 정도 낮은 20~3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평상시 자주 마시는 음료를 기준으로 얼마 큼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나 보겠습니다.
식품 | 카페인 | 식품 | 카페인 |
박카스 1병 | 30mg | 캔커피 | 74mg |
티 녹차 1개 | 15mg | 콜라 250mg 1캔 | 23mg |
마지막으로 커피전문점을 자주 이용하신다면 커피를 선택할 때
고온의 압력으로 빠르게 추출하여 내리는 에스프레소 방식의 커피가 카페인 성분이 많이 줄고
원두커피처럼 천천히 내리는 드립식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대부분 유지되어 나온다는 것을 알아 두시면 되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많은 분들이 에스프레소 방식의
을 구매하여 가정에서 직접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커피를 마실 때 우유와 함께 마시게 되면 칼슘보충도 할수있어 좋다고 하니 커피를 마실때 우유와 함께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평상시 커피를 잘 마시지는 않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약간의 커피를 마시면서 식욕억제에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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