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철도공사1 새마을호의 열차칸과 칸을 연결하는 발판을 보니 지난주 온양에 볼일을 보고 집안일로 목포를 내려가기 위하여 오랜만에 열차를 타게 되었는데. 온양에서 목포까지 바로가기 가 여의치 않아서 새마을호를 먼저 타고 아산까지 가서 목포행 열차로 환승을 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새마을호를 타고 출발을 하였다. 오랜만에 타는 열차라 그런지 기분도 남다르고 열차에 서 보는 창문밖 풍경도 새삼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지인과 함께 동행을 하고 있지만 환승하는 아산까지는 50분정도 시간이 걸리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기차여행을 하고 있었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새마을호 열차의 경우는 중간중간 열차칸에 화장실이 있고 그 칸사이에는 철판으로 되어있는 두꺼운 발판이 연결되어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열차칸과 열차칸 사이를 승객들이.. 201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