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잘못된 요금1 5천원거리 택시비, 내가 낸 택시비는 5만원? 저녁약속이 있었던 어느날.. 저녁겸 술한잔을 마시고 살짝 취기가 있었지만 만취를 한것은 아니였던 그날.. 평상시 술약속이 있어도 왠만하면 막차 버스라도 타고 귀가를 하는 편이였는데...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의 고집에 술자리가 길어져 버려 막차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는 새벽 1시가 조금 넘어 술자리를 마치게 되었는데.. 지인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택시타고 가라고 택시비를 주겠다는걸..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사양을 하면서 택시를 잡고선 택시에 탈려는 순간... " 5천원이면 충분하지 " 하면서 반강제로 내 잠바 주머니에 지폐한장을 넣어 주는 것이였다. 하는수 없이 잡아 논 택시도 기다리고해서 서로 잘가라는 인사만 가볍게 하고선..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약간의 취기는 있었지만 그럭저럭 정신은 있.. 201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