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뱅이 겉절이1 짜지 않아서 좋은 김치, 자취생이 담근 골뱅이 겉절이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국, 찌개, 무침... 자취생활 1년이 넘으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네요. 하지만 밥상에서 빠지면 아쉬운.. 아니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김치의 경우는 직접 담가 먹기가 번거롭고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김치 공급은 항상 어머니가 직접 담가주신 김치로... 어느날 집에 가보니 시골 이모님께서 배추를 보내주셨다고 하더군요.. 뭔 생각에서인지 배추 한 포기를 자취방으로 인도하사... 그냥 쌈으로 먹으려 했던 배추.. 그러다 김치는 어렵고 겉절이를 함 만들어 볼까나 하고.. 어느샌가 배춧잎을 떼고 있는 저네요. 일단 배추 겉 큰 잎들은 쌈용으로 이용하기로 하고.. 어느정도 떼어낸 후 적당히 작은 잎들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아무런 저항.. 2014.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