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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남자들은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물며 최근에는 어느 뉴스기사에서 앞으로 남자가 없어도 여성의 피부조직 만으로 임신을 시킬수 있고. 약 10여년 전부터 전체 인구 중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일인여성 둘남자의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멋지고 젠틀한 얼짱 몸짱이 대세이면서도 간혹 이런 남자들이 바람둥이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어떠한 경우에 바람둥이로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봤다 솔직히 경험에서 보았을때 기준을 두고 재미로 이야기 하는만큼 연애박사분들의 태클은 사절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눈읏음 작렬
남자가 매력적인 눈웃음을 자지고 있어도 시도 때도 없이 작렬하는 것은 바람둥이로 오해 받기 딱 좋은 시츄에이션이다. 미소가 좋고 눈음음을 가진 남자는 그만큼 정감이 가는 호감 스타일로 여성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큰 장점이면서도 습관처럼 보여지는 눈읏음이 바람둥이로 낙인 찍힐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너무 눈웃음을 남발하다 보면 나이가 들면 눈가에 떡 하니 자리 잡는 주름살의 압박이 오히려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필살기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모든 여성에게 친절하다.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며 살아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남성들이여 아무리 그렇다고 모든여성에게 친절할 필요는 없다. 당장 그 친절을 받는 당사자는 좋을지 몰라도 그 친절을 모든 여성에게 공평하게 배푼다면 그것을 보는 여성들은 잠시 " 이사람 매너 짱이야 " 하다가도 " 뭐야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잖아" 그런 남자는 바람끼가 철철 넘친다고 보기도 하고 한 술 더 떠서 저 남자와 연애를 하여도 나만을 위한 남자가 되기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여 여성에 대한 매너와 친절은 두여자한테만 해도 충분하다. 그 두여자는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와 현재나 미래에 고무신 한짝이다. 모든 여성에게 배푸는 친절이면 두 여자에게 평생을 해도 남을 것이다. ^^
여자들이 관심을 주는것 뿐인데
요즘 몸짱, 얼짱하면 여성들에게 한번쯤은 관심을 받아 볼 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여자들에게 관심을 받는것처럼 좋은일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도 자신의 연애에 독이 될 수 있다. 앞에서 말한 친절을 남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여자가 관심을 준다고 거기에 일일히 친철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 주다보면 결국 진정한 나만의 여인은 옆에 없을 것이다. 여성의 괌심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적당히 배려하고 그 순간 늑대의 본성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성적인 판단을 분명히 하여야 한다. 친절과 배려는 내 여인만을 위해 쓰기도 부족하다.
오는 여성과 관심을 주는 여성에게 모두 호의를 배풀다 보면 그 순간 뿐이고 결국 여자라면 다 좋아하는 바람둥이가 되어 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바람둥이라 생각되는 남성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순간 순간 배려하는 마음과 여성을 우선시 하는 마음으로 여성의 경계심을 무너 뜨리고 쉽게 접근 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을 만났을때 무심코 던지는 달콤한 말한마디가 바람둥이라는 낚시꾼이 던지는 미끼 일 수도 있다. 이러한 행동으로 멀쩡한 남성에서 바람둥이로 돌변하는 우려를 범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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