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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건강

자장면에 단무지가 나오는 이유와 잘못된 소화습관 3가지

by 새라새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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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쉽게 한끼를 해결해주는 자장면과 더불어 분식집 음식에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 있다. 바로 단무지 왜 자장면과 분식음식에 단무지가 꼭 나오는가. 뭐 일반적인 유례로 일본인 스님의 이름에서 '다꾸앙'에서 일제시대때 처음 우리나라에 알려져 '단무지'불러졌다고 하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단무지처럼 무라는 채소가 면류에 있는 열이 많이 나는 성질을 지닌 독을 제거하여 사람들 소화를 돕는 역활을 하여 단무지와 깍두기를 함께 먹으면 좋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단무지나 무처럼 소화를 돕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못 알고 있는 소화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식습관이 있는데 이러한 식습관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생활하여 최근에는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인해 걸리기 쉬운 소화성 궤양등의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음식들을 보시면 아마도 대부분 공감하실꺼라 믿고 이에 대한 위험성과 간단한 예방법을 알아 봤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으니 이미 알고 계시더라도 다시한번 살펴 보세요.


소화기 질환을 유발하는 음식을 통한 잘못된 소화습관 3가지

  속이 쓰릴때 우유를 마시는 습관

 

일반적으로 속이 쓰릴때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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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감싸 주는것 같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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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먹고 우유를 마시면 매운걸 중화시켜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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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가라앉아 속쓰림이 덜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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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경험을 하면서 평소에도 속이 쓰리면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속이 쓰리는 증상은 소화액과 관련된 것으로 그 역활을 하는 위산은 음식물을 섭취하였을시 소화를 시키기 위한 필요한 역활을 하는데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위산이 과다 분비되면 위벽이나 식도를 손상을 주면서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유를 마셨을때 우유에 함유되어있는 단백질 성분과 칼슘등이 위산분비를 촉진 시켜 위와 십이지장에 소화성 궤양을 유발하며 심할 경우엔 위벽이 뚫리는 천공까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천공- 위벽에 구멍이 나는 것을 말함

덧] 그렇다고 우유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분명히 좋은 영양을 주는 역활도 합니다.
하루 200ml~400ml 정도 꾸준히 마시면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머리가 맑아지며 학생들 학습능력을 향상 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취침 1시간전 반컵정도의 따듯한 우유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불면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건강을 위해 우유을 마시고자 한다면 하루 한컵정도의 양을 여러번 나눠서 마시면 됩니다.

 식후 속이 거북 할 때 마시는 탄산음료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이러한 탄산음료을 식사를 할때나 식사후 특히 고기를 먹을때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또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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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을 유발시켜 소화가 잘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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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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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보면 음식을 먹고 탄산음료을 먹어 트림을 하면 소화가 되는걸로 많이들 알고 있지만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는 트림은 탄산음료안에 기체가 위로 들어갔을때 신체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져 기체부피가 커져서 생기는 현상으로 실제로 소화기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여짓것 일반사람들이 식사를 하거나 식사후 탄산음료를 섭취시 위산이나 음식물이 역류하기 쉽다고 하며 탄산음료의 강한 산성으로 위벽을 더 산성화 시켜 오히려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악화 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아마도 요즘 고기집등에는 식사를 한 후 더부룩한 속을 위해 매실차를 많이 내놓고 있는거 같습니다.
소화기능을 돕기위해 매실차나 매실주스 한잔정도는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식후 빠질수 없는 커피 한 잔



이 부분은 제가 경험을 통해 지금은 거의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있는데 식후 커피는 일반적으로 하루 세잔정도 마시는 커피보다 나쁘다고 합니다. 또한 작은 위장질환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독이 될 수 있는게 커피라는 것은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식후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식도와 위장사이의 근육을 느슨하게 하여 소화액이 역류하여 역류성 식도염 유발의 원인이 되는 겁니다. 특히 만성장염, 복통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위험하다고 하니 커피를 대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보셔야 겠네요.

그래도 식후 커피를 드셔야 직성이 풀리실만큼 중독(?)이 되신 분들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의 시간동안 음식물이 소화된 후 드시는게 좋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고 사소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조금만 신경 쓴다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소화기능 때문에 치료를 했을때 소화기 내과 의사님이 말씀해주신 데로라면...

규칙적인 식사습관, 과식금지, 자주먹는 야식등은 위암이나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인데 식후 과일주스, 토마토주스등은 직접적으로 식도점막을 자극하니 피하도록 하시고 식사후 소화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정도 이므로 식후 바로 눕지 않고 2~3시간정도 앉거나 서있는게 소화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나더 알려드리면 식후 1시간 이내에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위와 장으로 가야할 혈약이 근육과 심장으로 몰리게 되어 소화에 지장을 주므로 식사후 운동은 30분정도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 좋습니다.


팁> 소화성 궤향 자가 진단
평소 새벽에 잠을 자다 속이 쓰린현상으로 이를 배가 고픈걸로 잘못알고 음식을 먹고나면 괜찮거나 평소 소화가 안되거나 가슴 복부통증등이 있다면 소화성 궤향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니 병원진단을 받아 봅니다.
또한 소화성 궤향은 위염보다 통증이 더 심하게 나타 납니다.

만약에 현재 소화기능이 않좋은 상태에서 소화가 잘 안될때에는 금식을 통해 위를 쉬게 하면서 식사는 간단히 부드러운 죽이나 미음등의 음식을 잘 씹어서 드시어 속을 달래주고 따뜻한 팩(핫 팩)을 이용해 배를 마시지 해주시면 소화기능을 어느정도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맨처음 말씀드린 단무지와 무처럼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는 생강, 마늘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대부분 소화질환에 대한 경험과 얼마전 방송을 통해 알게된 정보르 가지고 정리해 봤습니다. 정말로 마음편히 먹고 쑥~~쑥 소화가 잘되는 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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