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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리뷰

[대우 일반냉장고 추천] 일반 냉장고 가격비교 후 구매 결정한 디자인과 실용성를 갖춘 냉장고 대우 FR-C36JMB 일반냉장고 추천

by 새라새 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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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500L짜리 대우 일반냉장고가 핵심부품(콤프레셔)고장([냉장고 콤프레셔 고장] 냉장고 고장증상 탱크 소리 같은 소음 진단(냉장고 콤프레셔 고장)으로 예상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기에 새 냉장고를 구매 하기로 결정하고 온라인부터 검색을 통해 일반냉장고 기준으로 추천상품과 인기상품등을 살펴보면서 지금 살고있는 집이 좁아 기존의 고장난 일반냉장고 용량보다 조금 작은 일반냉장고 기준으로 냉장고 모델별 제품을 비교를 하여 우선적으로 용량대비 실용성이 괜찮다 생각되는 대우 일반냉장고 FR-C36JMB 일반냉장고로 선택한 후 오픈마켓등 온라인 판매처별로 FR-C36JMB 일반냉장고의 가격비교와 배송기간을 알아보고 집과 가까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하이마트를 직접 가서 동일한 모델을 직접 살펴보았는데...


 

 

우선적으로 원하는 모델의 일반 냉장고 가격비교를 했을 때 온라인으로 알아본 오픈마켓 등 쇼핑몰과 대형마트의 가격이 작게는 10만 원 정도에서 많게는 20만 원 가까이 냉장고 가격차가 심했는데 배송 부분은 구매 후 다음날 설치가 가능하여 배송일자가 정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 길게는 약 2주 정도 걸릴 수 있다 하여 고민을 했지만 우선적으로 냉장고 가격 부분에서 예상보다 큰 차이가 있어 일단 오프라인에서는 실물 확인으로 제품 선택을 확실히 한 걸로 끝내고 다시 구입하려는 냉장고 기준으로 꼼꼼히 냉장고 가격비교와 배송등을 쇼핑몰 구매자들의 상품평을 살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쇼핑몰과 오프라인 대형마트 대우 일반 냉장고 FR-C36 JMB 가격비교(2012년 10월 24일 기준)

     홈플러스  약 69만원대
 롯데닷컴[바로가기]  약 59만원대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  약 68만원대
 11번가[바로가기]  약 56만원대  하이마트  약 80만원대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약 66만원대  하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약 77만원대

우선 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가격과 배송기간이 적당하다고 판단하여 롯데마트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으며 구매 후 예상 배송일을 일주일 정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금요일에 주문을 하고 주말이 지나 월요일 오전에 배송설치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대우 일반 냉장고 FR-C36 JMB는 340L 용량으로 2인에서 3인 가족이나 신혼부부로써 아담한 신혼집이라면 설치할 공간 활용에도 적당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340L라는 용량에 비하여 냉장고 내부도 생각보다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만큼 넓게 느껴지는데 판단은 아래 배송설치 후 살펴본 제품 후기를 보시고 하시길 바라고요



 

참고로 제가 이 제품으로 구매를 결정하고 오랜 시간 다양하게 가격비교를 하면서 롯데백화점 인터넷 쇼핑몰을 선택한 이유는 냉장고 가격 면에서는 앞서 보여드린 냉장고 가격비교표와 같이 11번가의 동일 제품 최저 가격 대비 약 4만 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1번가 외 다른 오픈마켓도 대체적으로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자제품으로써 제품 구매 후 A/S 부분인데 위 이미지처럼 여느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와 직거래 서비스로 판매

를 하고 있기에 제품에 대한 A/S는 믿을 수 있으며

배송 또한 해당 업체에 소속되어 있는 설치기사님(대우일렉트로닉스 배송팀)들이 직배송

을 하기에 제품의 정품 여부 걱정도 없으며 설치도 조금 더 꼼꼼히 받을 수 있는 겁니다.(기사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업체 직원이 설치를 하기에 고객만족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있어 CS평가를 위해서라도 친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친절하게도 제품 업체의 서비스 콜센터 전화번호까지 안내를 해준다는데 믿음을 주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전자제품의 경우 보통은 제품 생산 후 공장에서 제품 판매량에 따라 생산량이 정해지고 물류창고에 입고하였다 중간 판매상의 주문건에 따라 입고되어있는 제품을 배송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직거래의 경우는 바로바로 공장에서 각 판매점에서 주문을 받아 출고를 하게 되므로 고객이 받아보는 제품의 제조일도 생산된 날짜가 최근 1개월에서 2개월 안에 생산된 제품일 가능성이 높아 무상 보증기간의 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겠지요. 그럼 왜 대우 제품이냐 하신다면 저는 다른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지만 제품을 브랜드별로 선호하기보다는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이든지 잘 만나고 사용자가 기본적인 관리를 잘해주면서 오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기에 특별히 대우 제품을 선호하는 게 아니라

제가 원했던 용량이나 성능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이 제품이 적당하다고 판단

했으며 이전까지도 사용했던 냉장고 두대가 옛날 금성(현재 LG) 제품과 이번에 고장 난 대우 제품인데 두대 다 10년 이상 사용을 했지요.


냉장고 하나 바꾸고 구매 후기를 쓴다고 해놓고 생각보다 말이 길어졌는데요.(어떤 냉장고인지 보러 오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새라새 집에 들여놓은 FR-C36 JMB 대우 일반 냉장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냉장고 외관은 처음 글 앞부분에서 올린 사진과 같이 여느 350L 일반 냉장고에 비하여 조금 긴 편이고..
색다른 점이 일반적인 냉장고의 구조인 냉동실은 위에 냉장실은 아래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실 사용자가 냉장고 이용 시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을 위로 올려주고 냉동실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이렇게 위치를 바꿔 놓은 것이 실 사용자의 허리보호를 생각한 콤비타입 냉장고라 합니다. 그리고 전면 냉장고 냉장실 도어에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온도조절을 해주는 버튼과 함께 한눈에 쉽게 확인하게 쉬운 LED 라이팅 형식의 온도조절장치입니다 띵~~ 띵~~ 띵~~ 배송 기사님이 3칸 정도에 맞춰주시고..^^


 

 

외관은 직접 본 저뿐만 아니라 각 판매 쇼핑몰의 상품평에서 좋은 평이 대부분인 만큼 인테리어 측면에서 아주 깔끔하고 좋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저희 집이 오래된 주택이라 좀 어울리지 않지만 냉장고 외관을 보면 볼수록 위와 같은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 진다는...
그래도 좁은 공간에서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 좋네요.


 

 

다음으로 디자인 외 실제 사용하는데 중요한 냉장고 내부의 모습입니다.

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식구가 적은 2~3인 가족이 쓰기에 적당한 저장 공간 위로 올라간 냉장실은 여느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일반 식품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용도에 맞게 1단에서 3단까지 선반을 이동하여 사용하실 수 있으며..

② 저는 사용할 일이 없어 빼버린 와인 선반

③ 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야채실까지..


 

 

냉장실 도어포켓 부분으로..

① 덮개가 있으며 치즈나 버터 등의 유제품을 보관하는 공간

② 병식품이나 음료, 양념류를 보관하는 중간 도어포켓..

③ 1.8ℓ 정도의 큰 음료를 보관하는 하단 포켓으로 도어포켓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실 도어포켓을 전에 사용하였던 500L 일반 냉장고의 도어포켓과 비교한 모습으로..
500ml 음료 페트병을 채웠을 때 최대 7개 정도까지 보관을 할 수 있네요.


 

 

냉장고 내부 한쪽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기본적인 냉장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① 제품의 제조일은 2012년 10월이니 이번 달 생산된 제품을 직배송받은 거며 2013년 9월이나 최대 12월까지는 무상 보증기간으로 A/S를 받을 수 있겠네요.

② 어떤 제품이든 안전성이 필요하다면 기본적으로 받는 안정인증마크와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에 필요한 전자파 측정을 통해 지준치별로 인증을 받는 인증마크로 제품의 전자파에 대한 검사를 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③ 냉장고 사용 시 보관할 수 있는 적정량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용량 표기이네요. 살짝 다른 400L 용량의 제품들과 비교를 해봤을 때 약 40L에서 50L 용량의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었는데 보관하는 용기 등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사용자가 적절히 활용을 하시면 큰 무리는 없는 차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엔 아래로 내려와 있는 냉장실의 모습인데..
3단 서랍 형식으로 되어 있어 냉동이 필요한 식품들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보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식품의 종류만 구분 잘하여 보관한다면 기본적인 냉동식품 관리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맨 위칸 ① 부분은 얼음 저장 칸으로...


 

 

위 사진과 같이 크기가 구분이 되어 얼음을 얼릴 수 있는 얼음 트레이와 다 얼린 얼음을 담아 보관하는 얼음 저장 그릇이 있습니다.

여기서 이 제품에 대한 상품평을 남긴 구매자 분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는데..
냉장고가 가동을 하고 있을 때 냉동실 문을 열면 콤프레셔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고(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게 500L 이하 일반 냉장고라면 최대한 공간을 줄이다 보니 뒤 콤프레셔 부분과 냉장고 내부 사이의 간격이 줄어들기에 어느 정도의 소음은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평소에 문을 닫아 놓고도 냉장고 소리가 커요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제품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 감수하고 구매하여 사용하신다면 크게 문제될께 없는데 모르고 그냥 조용하겠지 하시고 들으신다면 그 소리는 예민하게 들려 소음이라 판단을 하게 되는거니 일단 어느정도 콤프레셔 소리는 정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

냉동실 서랍 밑부분이 뚫려있다 보니 전기가 나가거나 고장 등으로 인하여 냉동된 식품들이 녹으면 어쩌나 하는 아쉬움도 몇 분이 단점으로 지적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각각의 서랍에 냉기유입은 되지만 조금 더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 개발자가 나름 생각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기도 하면서 이 부분도 그리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냉동실에 고내등이 없어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인데..
어두울 때보다 환할 때 냉장고 사용을 많이 하니 저는 이 부분도 패스...

위 세 가지 정도가 오늘 이야기하는 냉장고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라 하는 부분이고요..
그렇다고 크게 문제 삼기보다는 그냥 좀 아쉽다는 정도의 평을 몇몇 분이 하신 거니 혹시라도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점은 참고하시고 선택을 하시면 되실 겁니다.




또 한 가지 구매자들이 신경 쓰는 부분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확인하는 전기세와 밀접한 영향이 있는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인데..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400L 미만의 일반 냉장고의 효율등급은 4~5등급으로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위 등급표를 보시면 오른쪽 700L 양문형 냉장고 등급표의 월간 소비전력량과 일 년 평균 전기세를 보면 냉장고 용량에 따라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비례적이라 볼 수 있기에 이 또한 등급은 높아도 냉장고 사용에 있어 기본적인 전기세 절약 방법을(냉장고 보관방법, 냉장고의 방열 상태 등) 습관화하여 사용한다면 등급이 높다 하여 부담이 될 만큼의 전기세 지출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롯데마트 검색창에 FR-C36 JMB(블랙) FR-C36 KMW(화이트) 검색으로 자세히


 

끝으로 냉장고를 하나씩 살펴보고 내용물을 채워 놓은 모습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500L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식품들을 정리하여 그대로 옮겨 놓았지만 부족함 없이 넉넉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민 고민하고 구매한 만큼 이전에 사용했던 냉장고처럼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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