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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요리3

먹다 남은 닭강정으로 한 끼 식사를, 20분 뚝딱 자취요리 닭강정 김치볶음밥 ' 오늘은 뭐 먹지? 맞다 냉장고에 이게 있었지 ' 안녕하세요 혼밥을 즐기는 새라새입니다.^^ 혼자 살면서 뭔가 먹을 때 1인분을 맞추기란 쉽지가 않더군요 특히 배달 음식의 경우 99% 남기는 경우가 많아 한번 시키면 두 끼 세끼는 같은 먹거리로 끼니를 해결하게 되지요 얼마 전에도 평소 자주 먹지 않는 닭강정이 생각나 시켜 먹었지만 역시 위가 많이 작아졌는지 다 먹지 못하고 결국에 남기고 말았네요 1년 전만 해도 1인 1 닭은 문제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먹고 남은 닭강정을 다시 데워 먹기엔 닭강정 본연의 맛을 볼 수 없기에 안주용이 아닌 한 끼 식사용으로 남은 닭강정을 이용해 닭강정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네 오늘의 수다는 닭강정 김치볶음밥 만들기입니다. ㅎㅎ 남은 닭강정을 담을 만한 그릇이.. 2020. 10. 10.
혼밥 반찬으로 괜찮아, 화살오징어 미역국 and 화살오징어 볶음 일요일엔 나만 요리사^^ 안녕하세요 가끔 요리하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요리로 수다를..... 화살오징어 and 미역 and 무를 이용한 요리인데요 주재료가 화살오징어니까 화살오징어 미역국과 화살오징어 볶음이라 메뉴 이름을 결정 주말에 뭘 먹을까 하다가 얼마 전 마트에 가서 사 온 화살오징어 생각이....^^ 마트 가서 제 눈에 쏙 들어왔던 화살오징어입니다. 방송에서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었고 화살오징어가 크게 손질할 것도 없다고 해서 별 고민 없이 장바구니로 ㅎㅎ 먼저 화살오징어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잘라서 나온 자른 미역 적당량을 불리기 위해 물에 담가 놓고 미리 꺼내 해동시킨 화살 오징어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2020. 8. 31.
자취생 요리, 소주 뚜껑을 이용한 아이디어 반찬 참치 소시지 부침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새라새의 잔머리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 대하여 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만만치 않는데 그러다보니 늘 해먹는 요리가 그 반찬이 그반찬으로 일관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쉽고 간편한게 자취생들이 선호하는 요리일텐데.. 보통 라면부터 시작하여 간편한 통조림 식품을 이용하던지 달걀요리등등.. 뭐 남년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있겠지요. 그래서 자취를 시작할 때 혼자 지낸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거 아니냐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될 수 있으면 밥과 반찬을 해서 먹으려 노력을 하다보니 가끔씩 뭔가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생겼으니.. 먹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리.. 201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