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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다반사73

신분증을 줬는데도 본인확인을 못해준다는 은행 아가씨 한달전 일이였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환급받기 위해 은행을 갔었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으로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간단히 서류작성을 하를 하는데 은행을 가실때 지신의 신분증과 지급확인을 할 수 있는 MTCN번호와 금액정도만 알고 가면 되지요. 그날은 아침시간이 여유가 좀 있어 은행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별루 없고해서 바로 지급받기 위해 해당창구로 가서 담당 아가씨에게 웨스턴 유니온 지급받으로 왔다고 하고 신분증(주민등록증)을 제시 했습니다. 그런데 신분증을 받은 아가씨는 한참을 제 얼굴과 신분증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더니 아무렇지 않게 평상시와 같이 내민 신분증(혹시 이웃분중에 소머즈 계시면 얼굴인증이 되겠네요 ㅋㅋ) " 죄송한데 고객님 신분증 맞으시죠 " 이렇게 물.. 2010. 7. 24.
비흡연자가 말하는 흡연자들의 꼴불견 BEST 담배가 정말 몸에 않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저또한 담배를 하루 한갑정도를 피다가 약 5개월정도를 금연을 하다가 결국 술을 좋아하다보니 그때마다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지금은 어디가서 금연한다는 말도 못하네요 ㅋ, 정말 금연을 하는 사람들보고 독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르 독한사람은 못되나봐요^^ 친구들중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얼마전 그 친구와 식사를 하면서 담배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 흡연자들는 다른사람생각을 잘 안하는것 같아 " 친구가 흡연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그러면서 생활하면서 흡연자들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말한 이야기를 가지고 흡연자의 꼴불견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해볼려고 .. 2010. 7. 21.
믿고 샀는데 이미 먹어버린 라면은 어떡하라고 얼마 전 어머니께서 라면을 가방 가득 사가지고 오셨다. 평상시 라면 하면 사족을 못쓰는 저와 제 동생 최근에 날씨도 덥고 입맛도 떨어진 상태라 이 라면은 더욱 반갑기만 했다. 아침 일찍 운동을 갔다 와서 아침대신 라면을 먹고 또 생각날 때마다 한 봉지 뚝딱 끓여 먹곤 했다. 정말 이렇게 라면중독(?)이라도 걸린 것처럼 자주 끓여 먹던 중 지난주 술을 좀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라면을 끓여 먹을라고 하던 중 갑자기 어머니께서 " 라면 먹지마 " 하시는 거다. 그동안 잘만 먹었던 라면을 갑자기 먹지 말라고 하시길래 이상하다 싶었다. " 엄마가 라면이 먹고 싶어서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그래 아무튼 먹지 마 " " 아무 냄새 안났었는데 " 도대체 무슨냄새가 난다고 그러시지 이상하다 싶어 .. 2010. 7. 18.
LP판을 아시나요? 추억을 담고 있는 8장의 LP판 아마도 7080시대때 조금 더 가서 90년대까지도 음악을 듣는 방법으로는 카세트테입과 LP판을 이용을 많이 했을 것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음악CD의 보급율이 높아지고 각종 MP3등으로 바뀌고 최근에는 스마튼 폰등을 통해서 아주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카세트 테입하면 마이마이라는 휴대용 미니 카세트가 생각이 나고 LP판하면 턴테이블이 생각이 나네요. 몇일전 집안정리를 하다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LP판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번 이사를 하면서 많은 LP판을 버리고 없어지고 해서 지금까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나타나서 추억삼아 소개 할까 합니다. 위 오른쪽 둥근 검은판이 LP판이라고 불리는 레코드판 입니다. 옛날 DJ이가 있던 다방이 생각이 나네요^^ 1988년 데뷔한 가수 박남.. 2010. 7. 14.
불법 유턴차량과 사고, 오히려 가해자가 되다. 운전을 아무리 잘한다 하여도 막상 사고가 나면 누구나 당황하는 것은 당연하다. 10년이상을 운전하면서 자의든 타의든 사고한번 없이 운전한 저로서는 항상 안전운전을 우선시하면서 가장 중요한 방어운전을 항상 염두해 두면서 운전을 합니다. 아무리 자신의 운전실력이 좋다고 해도 본의 아니게 다른차량의 부주의등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사고가 저한테 일어 났네요. 사고난것은 어쩔수 없다고 하여도 사고 당시 너무나 황당하게 사고처리가 되어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억울하고 분하답니다. 혹시라도 운전을 하시다 이 글과 같은 사고가 난다면 잘 알아보시고 대비 하셔야 할것 같아서 넉두리 한번 해볼까 합니다. 2년전 평상시와 똑같이 서비스 업무를 하기위해 고객집을 가던중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났습니다. 우선 그.. 2010. 7. 13.
남자가 바람둥이로 오해 받을 수 있는 3가지 요즘남자들은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물며 최근에는 어느 뉴스기사에서 앞으로 남자가 없어도 여성의 피부조직 만으로 임신을 시킬수 있고. 약 10여년 전부터 전체 인구 중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 일인여성 둘남자의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멋지고 젠틀한 얼짱 몸짱이 대세이면서도 간혹 이런 남자들이 바람둥이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어떠한 경우에 바람둥이로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봤다 솔직히 경험에서 보았을때 기준을 두고 재미로 이야기 하는만큼 연애박사분들의 태클은 사절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눈읏음 작렬 남자가 매력적인 눈웃음을 자지고 있어도 시도 때도 없이 작렬하는 것은 바람둥이로 오해 받기 딱 좋은 시츄에이션이다. 미소가 좋고 눈음음을 가진 남자는.. 2010. 7. 10.
노인들을 계란 한판으로 유혹한 장사꾼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집안에 있으면 심심하면서도 무료하기까지 하는 시간이 늘어 나는것 같다. 오늘도 저희 어머니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어머니께서 회사를 관두시고 집에 계시다 보니 많이 심심하셨던 모양입니다. 얼마전인가 아침마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어딘가를 가시는데 아침 9시에 한번, 다시 들어 오셔서는 오후 2시에 한번 이렇게 두번씩 어딘가를 마실 나가듯이 나가기 시작한게 벌써 한달을 단니셨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께서 워낙 부지런하신 분이라 집에 있는게 많이 답답하셨나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게 처음엔 몰랐는데 하루 하루 어딘가를 갖다 오시면서 손에는 물건하나씩은 꼭 들고 들어 오시는 겁니다. 이상하다 싶고 궁금하기도 하여 물어봤지요 " 도대체 요즘 어딜 단니시는 거예요 " " 응 .. 2010. 7. 8.
체지방을 줄이는 식사습관이 어머니한테는 잔소리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체중도 늘고, 복부는 임산부 부럽지 않게 나오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너 왜 이렇게 살이 쪘어" 자주 듣다보니 스트레스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 관심이 가지고 나이가 있어 지금이라도 관리를 안하면 안돼겠다 싶어 지난 5월 중순부터 다이어트 100일 목표로 예전에 몸무게로 돌아 가기위해 지금까지 힘들게 진행중이다. 시작시점 몸무게가 95정도 였는데 지금은 85정도까지 감량을 한상태, 앞으로 예전 67을 갈려면 막막한데 더욱 고민인건 어느정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어쩔수 없는 식탐으로 항상 다이어트 목표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이런 다이어트를 하면서 유난히 어머니에게 잔소리가 늘고 있고.. 2010. 7. 3.
주차장에 떠 있는 북두칠성 요즘 일부 동네를 가면 썰렁한 벽을 이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벽화식으로 그려 놓아 분의기를 살리는 곳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는 제 친구가 사는 동네 자동차 고가밑에 떠 있는 별들을 살짝 담아 봤어요. 역시 폰카라 이미지빨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ㅋ 아마 이건 봄철 길잡이 역활을 하는 사자 자리인가봐요 사자자리?? 아니면 겨울철 길잡이인 개 자리 인것 같기도 하고요. 별자리 모양으로만 봤을때는 개자리쪽으로 가깝기도 하네요^^ 그림은 궁수자리인데 별자리 모양은 여름철 별자리인 염소자리, 물병자리가 섞여 있는것 같아요 하두 오랜만에 보는 별자리라서 혹시 큰곰자리가 북두칠성? 북쪽하늘 길잡이 역활을 한다는 별자리인 북두칠성이 큰곰자리이죠 아마도 어렸을때에는 국자자리라고 하면서 별자리중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 2010. 7. 2.
술취한 여성을 도와주려다 경찰서에 가야만 했던 이유 골목을 가다 어린학생들이 담배를 피고 있다면... 당연히 좋지 못한 모습이기에 말려야 하지만 솔직히 그냥 넘어 가는 경우도 있고,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졌을 때에도 괜히 말리다 도리어 피해를 볼수있어 쳐다만보다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일을 보면 참지 못하고 영웅심같은 마음으로 적극성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요즘에 와서는 결국 자신과 상관없다하여 혹은 자신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으니 .... 얼마전 친구들을 만나고 저녁늦게 헤어져서 집으로 오던길에 집근처 골목길에 20대정도로 보이는 한여성이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그냥 지나칠려다 골목길도 위험하고 시간도 늦어서 우선 그여자를 깨워서 돌려 보내애 겠다고 생각했다. 가까이 가서보니 예상한대로 술에 취해서 쓰러져 있는게 아닌가 " 저기 아가씨 " 우.. 2010. 6. 30.
요즘은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예비 천연 기념물 요즘 아이들은 제비를 알까? 제비를 본적이 있을까? 지난 금요일 본격적인 장마가 다가오면서 친구네 시골 마늘밭 일을 도와주기 위하여 평택을 가서 모처럼 귀하고 이쁜 아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마밑 제비집 그 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어린제비들... 도시는 물론 요즘 시골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제비집 제비집 안에는 제비 5형제들이 부모가 먹이를 가져다 주길 기다리고 있네요 사진을 찍을려니 3마리가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네요 제비는 여름철새로 10년전에는 모내기철이 되면 시골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제비는 사람과 비슷한 체온(36.5도)를 유지한다고 하네요. 제비 5형제 중 두마리는 날개짓을 하면서 수시로 가출을 시도 한답니다. 정말로 날아 단니더군요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니까 가출한 어린제비는.. 2010. 6. 27.
편리해야 할 도로위 육교가 불편하고 위험하다. 보통 도로를 횡단할때 횡단보도를 신호등 신호에 따라 건너기도 하지만 차선이 아주 크거나 도로를 사이에 두고 지역이 나뉘어져 있는 곳은 육교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육교가 간혹 귀찮아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고 어떤곳은 너무 가파르게 만들어가지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었는데 그런 육교를 보면 오히려 지하차도가 더 편리하다고 보네요. 평상시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간혹 친척집을 갈때 이용하는 육교가 있는데 몇일전 이 육교를 이용하다가 큰일날 뻔했지요. 그날도 친척집에 일이 있어 가다가 육교를 넘어 내려가는 도중에 넘어질 뻔했는데 이유는... 그날 제가 폰카로 몇장 남겨온 위 사진들처럼 파손되어 있는 육교계단이 원이 이였지요. 다행히 중심을 잘 .. 201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