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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간편요리57

누룽지보다 더 고소하다. 집에서 만들어 본 밀양온밥 " 누룽지의 고소함도 주먹밥의 영양도 부럽지가 않아요 "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편안한 주말을 위하여 간만에 요리(?)로 인사를 드립니다. 며칠전 우연히 방송을 보면서 특별하고 맛있어 보이는 별식을 보았는데.. 그 순간 새라새의 잔머리를 툭~~~ 치더라고요.. 혹시 경상남도 밀양에 사신다면... 오~~ 하실수도.. 아니면 이게 뭐야~~ 하실수도 있겠지만.. 바로 실천에 들어 갔지요.. 자 그럼 밀양사람들만 안다는 밀양온밥의 고소함을 함께 해보실까요 ㅎㅎㅎ 요 속알머리(?) 없는 계란껍질이 오늘의 비밀이면서 재료의 주인공이랍니다... 평상시 계란찜 요리를 하실때 그냥 톡하고 깨지말고 예전 건조한 날씨 계란 껍질을 이용한 천연가습기 만들기 라는 글에서 계란의 속알머리를 없애듯이 해주시고 빈 계란껍질을.. 2011. 6. 25.
라면 기름기 제거 방법과 4가지 재료만으로 끓인 웰빙라면 " 가끔 라면의 새로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 밤새 스킨과 씨름을 하느라 잠도 못자고 새벽 즈음엔 배고 고프고... 그러다 라면 생각에 새벽에 라면을 하나 끓여 먹어야 겠다 마음을 먹다보니.. 얼마전 알게된 간단한 정보와 함께 색다른 라면 끓이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라면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우선 첫번째로 저녁에 간식용으로 먹는 라면은 아침에 얼굴도 붓고 살도 찌는데.. 어쩔수 없이 늦은 밤이나 새벽에 라면을 드시고 자야 한다면.. 라면를 끓일때 평상시보다 물을 좀 적게 넣어 주어 끓인다음.. 하얀 우유를 부족하게 넣은 물의 양만큼 넣어 드시고 자면 아침에 얼굴이 붓는게 덜해집니다. 우유를 넣어 드시는 색다른 맛도 좋구요...ㅎㅎ 연관글[라면 먹고 부은 얼굴 짧은 시간에 붓기 빼는 3가지 방법].. 2011. 6. 8.
단순한 자장면은 싫어, 자취생을 위한 저렴하고 색다른 어묵자장면 " 입맛도 없고 밥은 하기 싫은데.. " 오전에 잠시 외출을 하고 점심도 거른채 오후 3시정도에 집에 돌아 오자마자.. 배고픔에 밥통을 열어보니... 이런 밥이 없어.. 배달을 시킬까.. 라면을 끓여 먹을까.. 혹시 뭐 해먹을만한게 없나 하고선 냉장고를 열어 보니.. 사각어묵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이 어묵을 이용하여 한끼를 해결하지 하고 문뜩 생각난것이 있어.. 바로 마트로 달려가 공수해온것이 있으니.. 새라새의 특별식으로 자주 이용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짜파게티.. 요 짜파케티는 일반 짜파게티보다 조금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사천 짜파게티랍니다... 이렇게 공수해온 자파게티와 어묵을 조합하면 어떤 맛이 날까... 기대와 함께 바로 새라새의 초간단 어묵자파게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물을 .. 2011. 3. 10.
계란과 양파의 절묘한 만남, 동글 동글 양파링 계란전 오늘은 일이 없어 집에 혼자 있다보니 점심도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 이웃 블로그써핑을 하던 중 이웃이신(이웃 맞죠 ㅎㅎ) 옥이님이 오늘 올리신 계란말이 레시피를 보고선 오늘 점심은 계란말이다.... 그러고선 재료를 준비하다가 순간 새라새의 잔머리가 발동을 하여 오늘 아침에 발행한 글(눈물은 이젠 그만, 매운양파 맵지않게 껍질까기와 매운맛 줄이는 방법]의 주인공인 양파가 생각나서... 레시피를 변경.... 이름하여 동글 동글한 양퍄계란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새라새의 일년에 한번 있을까말끼하는 요리 들어 갑니다..ㅎㅎㅎ 먼저 계란 두개를 옥이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풀어주고[옥이님 글 - 달걀말이(계란말이)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 ( 동영상 첨부)] 보관하고 있던 양파를 꺼내어 왼쪽과 같이 썰어서 .. 2011. 2. 28.
정월대보름에 먹는 딱딱한 호두, 껍질 까는법과 전처리 방법 " 정월대보름에 먹는 호두, 두꺼운 껍질때문에 귀찮아 " 올해도 찾아온 대보름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등의 견과류를 먹습니다. 보통 땅콩과 호두를 많이 먹는데.. 호두는 껍질이 두꺼워 껍질을 까는것도 귀찮고해서 새라새는 땅콩을 주로 먹는답니다. 그러나 올해는 하루에 하나씩만 먹으면 두뇌 활동을 활발히 시켜준다는 호두를 먹기위해 어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약간의 호두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호두를 살려고 살짝 기웃거렸더니.. " 이 호두 알이 꽉 찾어요 " 하시는 아주머니 냅다 봉지를 열더라구요.. 가격은 이천원... " 열어봐야 알죠 했더니 .. 직접 포장하면서 먹어 봤어요 " 하시는 아주머니 말과 함께 호두는 봉지 속으로 쏙 담겨지고. 그래서 자.. 2011. 2. 17.
꼬들꼬들한 분식집 라면 집에서도 간단히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이번 가을비가 끊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네요.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이렇게 날씨가 서늘하면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데 그중에서도 라면은 자취를 하시는 분이나 요리를 잘 못하는 남성분들도 먹고 싶으면 언제라도 해먹을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끓이는 라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이야기에 앞서 불은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무시하셔도 될것 같구요.^^ 내용은 전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것을 재미로 이야기 하려는 것이므로 더 밋있게 끓이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라면 끓이는 방법은 평소 음주 후 해장으로 라면을 즐겨 먹는 분식집 사장님한테 물어봐서 알게된 꼬들꼬들한 라면 끓이는 방법이랍니다. 보통.. 2010. 10. 3.
느끼한 돼지 껍데기,매콤한 껍데기 비빔밥으로 변신 안녕하세요. 앞치마가 어울리는 남자 새라새입니다.(부끄~~~ ) 어제 오전부터 비가 오면서 일도 없는 새라새는 그냥 방구석에서 뒹굴다가 주말에 어머니께서 사오신 돼지 껍데기와 밥을 먹는데.. 처음에 요리 하자마자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데워서 먹을려니까 껍데기의 느끼한 맛이 심하게 느껴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알아보니까 돼지 껍데기는 처음 먹을만큼의 양으로 요리를 해서 먹을때가 가장 맛이 있고 덜 느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데기를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할때는 처음에 손질한 껍데기를 한번 삶아 주는데 너무 오래 삶으면 껍데기 자체가 끈적거리면서 느끼함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껍데기를 요리하기전 처음 삶을때는 대충 나물 데치듯이 삶아주고 껍데기로 자주 하는 구이나 볶음을 할때 완전히 .. 2010. 8. 24.
여름철 남자들도 간단히 해먹기 좋은 비빔감자국수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요즘 날씨가 엄청 더워 입맛도 달아나고 해서 혼자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감자국수말이를 해봤습니다. 그리 대단한거 없으나 입맛없을때 먹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초간단 비빔감자국수말이를 소개합니다. 혼자 있는재료가지고 만들어서 그냥 대총 이름을 지었다는 ㅋ 재료는 감자와 국수, 그리고 직접만든 소스면 됩니다..소스 만드는 방법은 레시피하면서 함께 알려 드릴께요^^ 적당량의 국수와 감자를 준비합니다.. 국수 삶을물을 끓이는 동안 준비한 감자를 먹기좋게 썰어 줍니다. 역시 사내놈이라 별로 이쁘지가 않네요 ㅋㅋ 국수를 비빌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냥 고추장을 이용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명색이 레시피인만큼 흉내정도는 부려야죠.. 하지만 평상시에도 이렇게 만들어 비.. 2010. 8. 22.
요리 못 하는 남자도 쉽게 할 수 있는 계란감자조림 안녕하세요 요리하는 남자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혼자 자취를 하거나 집에 와이프가 없어 반찬을 챙겨먹지 못하는 남성분들을 위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요리하나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보통 남자들이 할 수 있는 요리라 하면 라면에 밥말아 먹거나 계란 후라이 정도고 조금 더 업글을 하면 김치찌개정도는 많은 남성분들이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계란감자조림 입니다.^^... 그래서 이런 요리 말고도 제가 직접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요리중 계란조림이 있는데 여기에 감자를 추가하여 계란감자조림를 만들어 봤습니다. 레시피 전문이 아니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재미 있게 봐주세요^^ 자 그럼 요리 들어 갑니다~~~~~ 고고 재료] 계란 4개, 간장 3큰술, 고추가루 1수저, 양파 작은거 1/4개, 감자 2개 계란을 삶..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