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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2

초등학생이 본 횡단보도가 위험한 이유 혹시 횡단보도를 건너실때 어떻게 건너시나요? 뜬금없이 무슨소리냐구요.. 어제 일을 마치고 사촌형님댁에 저녁을 먹으러 갔었는데 사촌형님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게 되었답니다. 어느 도로의 횡단보도를 그린 그림을 보면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있는데 아이는 도로사이의 횡단보도를 약간 삐뚤어지게 그려 놨습니다. " 이거 횡단보도가 왜 이런지 알아요? " 조카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가져 오더니 저에게 대뜸 물어 보는것이다. " 왜? 횡단보도가 삐뚤어 졌을까? " 처음에는 몰랐는데 조카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림에 횡단보도가 약간 삐뚤어져 있는것이다. " 이거 이렇게 해야지 사람들이 횡단보도로 잘 건널 수 있잖아요 " "그게 무슨소리야? " 조카의 말은 평소 횡단보도를 건널때보면 사람들이 횡단보도 위.. 2010. 9. 2.
편리해야 할 도로위 육교가 불편하고 위험하다. 보통 도로를 횡단할때 횡단보도를 신호등 신호에 따라 건너기도 하지만 차선이 아주 크거나 도로를 사이에 두고 지역이 나뉘어져 있는 곳은 육교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육교가 간혹 귀찮아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고 어떤곳은 너무 가파르게 만들어가지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게는 오히려 불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었는데 그런 육교를 보면 오히려 지하차도가 더 편리하다고 보네요. 평상시 잘 이용하지는 않지만 간혹 친척집을 갈때 이용하는 육교가 있는데 몇일전 이 육교를 이용하다가 큰일날 뻔했지요. 그날도 친척집에 일이 있어 가다가 육교를 넘어 내려가는 도중에 넘어질 뻔했는데 이유는... 그날 제가 폰카로 몇장 남겨온 위 사진들처럼 파손되어 있는 육교계단이 원이 이였지요. 다행히 중심을 잘 .. 201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