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줌마성질1 주운 핸드폰때문에 봉변당한 사연 몇일전 친구와 함께 술한잔을 하고 집에 오던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술을 그리 많이 먹지는 않았기에 평상시 처럼 집까지 걸어 오던길이였는데 어두운 골목을 지나 가던중 땅바닦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는게 제눈에 뛰어서 무언가 봤더니 핸드폰이였습니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비밀번호가 잠겨 있지 않으면 주인을 찾아줘야겠다 생각에 핸드폰을 열고 잠김여부를 확인을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밀번호 잠금은 되어있지 않아서 최근 통화목록을 확인하여 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액정에 표시되어 있는 최근통화시간으로 보이는 동일한 여자이름이 한 열줄정도 있어 핸드폰주인이랑 잘 아는 사람이겠다 싶어 바로 발신을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것입니다. 혹시 집전화번호가 있을까해서 전화번호부를 찾아볼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운 핸드폰벨이 .. 201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