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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239

자취생의 빈 커피 캔 재활용, 간편하게 쏙~ 접착식 칫솔꽂이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요즘, 추석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재활용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새라새의 재활용 만들기의 특징은 인테리어(?) 무시, 그저 실용성과 응용이라는 점.. 다 아시죠..ㅎㅎ 그럼 오늘의 재활용 만들기인 빈 커피캔을 재활용한 접착식 칫솔꽂이 후다닥 소개해 볼께요^^ 오늘의 재활용 만들기의 주재료로 사용한 탑(?)이라는 빈 커피 캔입니다. 예전에 이벤트 당첨으로 공짜로 마시고 알맹이만 쏙~~ 마시고 깨끗이 씻어 보관하고 있다 드디어 사용을... 커피 캔 몸통을 싸고 있는 비닐을 홀라당 벗겨...(부끄~~부끄~~)... 깔끔하게 누드(?) 캔으로 만들어 주고.. 뚜껑을 열어 뚜껑 안쪽으로 전동을 이용하여 슝슝.. 2013. 9. 9.
선풍기 먼지제거방법, 소형 선풍기(박스팬 선풍기) 청소는?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춥네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취를 시작하고 처음 맞는 여름, 에어컨은 아니더라도 선풍기는 있어야 하기에 박스형으로 된 미니 선풍기 하나 장만을 하고 두 달 정도 잘 사용하고 날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면서 사용횟수가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면서 이제는 동작을 멈춤지 오래... 그러다 보니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내년을 기약하며 자취방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아 주기로 하고 선풍기를 먼지가 쌓이지 않게 포장을 해야하는데 처음 미니 박스팬 선풍기 상자를 찾으니 버리고 없다는 담아 둘만한 크기의 봉지나 상자도 없다는.. 그러다 일단 두 달을 사용했지만 쌓인 먼지가 있으니 청소부터 하기로 하.. 2013. 9. 8.
비닐봉지 깻잎 보관, 습기로 물러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을 한 깻잎이 쉽게 물러지고 상한다면?? 지난 주말 마트에 갔다가 껫잎간장조림을 만들어 먹을까 하여 조금 사왔는데.. 바로 만들지 않고 일단 남은 반찬이 있어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기로... 그런데 깻잎과 같은 잎채소를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게 되면... 냉장고의 냉기로 인해 위와 같이 비닐봉지에 습기가 생겨 쉽게 물러져 오래 보관을 할 수 없기에.. 간단한 조치만 해주면 습기가 생기는 걸 방지하면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오래 보관을 할 수 있으니 오늘은 그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비닐봉지에 담아 몇 시간만 냉장보관을 하여도 봉지 안에 습기가 생겨 위와 같이 물러지고 시들시들 해지는 깻잎.. 그렇다면.. 깻잎의 수량을 기준으로 키친타월 몇 장이면 해결이 가능한데요. 깻.. 2013. 9. 3.
자취생 간식, 남은 식빵을 이용한 간식-식빵치즈롤 아이스크림 그동안 생각했던 간식을 주말에 만들어 봤어요.. 뭔가 색다르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냉장고에 남아 있던 식빵 하루 이틀 더 보관을 해도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보관날짜가 다 되었으니 처리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 그냥 샌드위치를 만들까 하다.. 이전부터 생각해봤던 자취생 간식에 도전을... 남은 식빵을 꺼내어 준비를 하고.. 생각했던 추가 재료인 체다치즈도 마트에서 사다 놓았던걸 꺼내어.. 식빵과 1:1로 맞추어 식빵 한개에 치즈 한개씩 5장를 준비했지요.^^ 먼저 준비한 식빵을 손질(?) 합니다. ① 식빵 테두리를 치즈 크기보다 조금 남을만큼 잘라 줍니다.(식빵테두리는 다른 간식용으로 이용하거나 냉장고 탈취용으로..) ② 잘라낸 식빵을 빈병으로 문질러..(너무 강하게 문질러 .. 2013. 9. 2.
바로 쓰면서 보관이 가능해, 봉지 고추장 밀폐 보관하는 방법 어제 저녁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기 까지 했던 잠자리였네요.^^ 평소 30도 가까이 되었던 새라새 자취방 실내온도가 17도까지 떨어졌으니... 연일 덥다 덥다 하다 오랜만에 춥다 추워 하면서 창문을 닫고 오늘의 이야기를 준비해 봅니다. 음~~ 혼자 살면서 가끔씩 어머니 집에서 된장이나 고추장 양념을 가져다 먹기도 하는데.. 많은 양이 필요없기에 리필용과 같은 비닐포장이 된 작은 양의 양념을 사다 먹습니다. 위와 같이 봉지포장이 된 고추장을 한쪽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서 덜어 사용을 하게되면... 사용한 후 고추장이 잘라낸 부위에 고추장이 묻고 다시 밀폐하기도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용기에 봉지 고추장을 짜서 담아 사용을 하기도 하는데... 그냥 봉지 그대로 사용을 하면서 보관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 2013. 8. 31.
잘 빠지지 않는 찌든 때가 쏙~, 10분이면 충분한 행주 삶기 날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이제 가을이 멀지 않은듯... 그래도 아직은 한낮 일광이 뜨거우니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신경들 쓰시길 바라며.. 전자렌지도 이용해보고.. 세제와 함께 봉지도 써보고.. 오래 사용한 행주 이런저런 방법으로 관리를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지만 찌든 때가 잘 빠지지 않기에 새로 바꾸려다 지금까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던 방법이 있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행주를 삶아 봤더니..오~~~ 조금 더 사용을 할 수 있을만큼 효과가 있어 이렇게 공유하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라새 주방에서 나름 수고를 하고 있는 수세미군과 행주양.. 그런데 오래된 행주양 너무 꼬질꼬질 하군요... 부지런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전자렌지에 돌리고, 봉지에 담아 햇볕에 놓아 두면서 나름 신경.. 2013. 8. 30.
냄비(스테인리스)에 생긴 무지개 얼룩 제거방법 위생에도 좋고 세척하기도 편리해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테인리스 냄비.. 이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면서 세척을 하고 물기제거와 건조를 잘 시키지 않으면 물때 얼룩이 남으면서 오래 방치하면 곰팡이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고 가끔씩 사용을 하면서 무지개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스테인리스 냄비에 남은 물때 얼룩과 무지개 얼룩을 제거하는 세척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니 평소 스테인리스 세척을 세제로만 하셨다면 참고하시고 이용해 보시길 바라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후다닥 스테인리스 냄비 얼룩 제거를 해볼까요..^^ 평상시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하고 세척 후 다시 사용하려는데 위 사진과 같이 녹이 쓴듯한 무지개 얼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테인리스 냄비에 일반 얼룩.. 2013. 8. 27.
비 오는 날 젖은 우산으로 현관에 물기 남지 않게 하는 방법 비가 내리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꺽인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사용하고 집에 들어와 젖은 우산을 현관에 세워 놓으면 흐르는 물기로 인해 물이 고이고 현관 바닥이 지져분해 지는 경우가 있기에 젖은 우산의 물기가 흐르지 않도록 벽돌등을 놓아 젖은 우산을 받쳐 놓으면 벽돌이 우산에서 흐르는 물기를 흡수하였다 증발이 되어 현관 바닥에 물이 흐르고 고이는걸 예방할 수 있지요. 그럼 벽돌을 구할 수 없다면 벽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여..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해봤더니 쓸만하기에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먼저 포장박스등에 들어 있는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우산을 받쳐 놓을만한)로 자릅니다. 그리고 스티로폼을 습기.. 2013. 8. 26.
라면만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해, 실패 없는 미역국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금방 가을이 올듯 하네요. 주말에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 남아 있는 미역을 꺼내어 살짝 데쳐서 먹기위해 남은 미역 전부를 씻어 놓았지요. 이렇게 씻어 놓은 미역으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참치를 넣어 볶아 먹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반찬을 만드는 재료로 좋은데 가끔은 라면을 끓일 때 넣어 먹어도 라면의 텁텁한 맛을 줄이면서 고소한 맛을 살려 그 맛이 좋아 가끔씩 해 먹는데.. 그러다 우연히 새라새가 즐겨 먹는 곰탕맛 라면을 먹을 때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이 보통 일반적으로 끓이는 미역국에 라면을 넣어 끓인 맛이 나는걸 알게되었는데... 오~~ 이 곰탕라면 스프만 있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실패 없이 미역국을 끓일 수 있겠어....라.. 2013. 8. 25.
선풍기날개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졌을 때, 임시로 고정하는 방법 비가 오면서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선풍기 사용도 줄어들고 있네요.^^ 선풍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선풍기 날개를 고정하는 나사(조임)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그럼 저렴한 가격(1,000원 이내)에 해당 선풍기의 모델과 선풍기날개 고정 나사(조임)의 내경 지름 사이즈를 확인하고 구입하면 되는데 시중에선 해당 선풍기 브랜드 회사 a/s센터에 확인을 하여 구매를 하거나 인터넷 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바로 구하지 못하니 선풍기 사용을 위해 임시로 선풍기날개를 고정해봤는데.. 선풍기를 한 번 정도 분해하여 청소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위 사진 부분과 같이 선풍기의 망을 뺀 상태에서 선풍기날개를 고정하거나 분리하기 위해 나사와 같은 부분에 날개를 끼워 넣도록 되어 있으며 날개를 고정하기 위해.. 2013. 8. 23.
찬 밥 마르지 않고 갓 지은 밥처럼 데우기 요즘은 매미 우는소리는 줄어들고 귀뚜라미 소리가 더 시끄러워 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도 하고.. 아직은 더위가 계속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오늘은 새라새가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먹는 찬밥을 데워서 먹는 이야기인데.. 자취를 하면서 밥솥을 사용하지 않고 그날 그날 하루 분량의 밥을 지어 남은 밥을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다시 꺼내어 전자렌지에 데워 먹다보니 보통 밥 한공기 분량 1분 30초정도 걸리는데 이렇게 찬밥을 데워도 처음 지은 밥이 조금 질어도 마르고 퍽퍽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하였던 찬밥을 데우고 나서도 마르지 않고 처음 지은 밥처럼 유지할 수 없을까 하여.. 밥을 짓고 밥을 보관할 때 완전히 식었을 때보다 조금은 따뜻할 때 냉장고에 보.. 2013. 8. 22.
자취생 설거지 방법, 기름기 잔여세제 남지 않는 설거지 방법 새라새가 자취생활을 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나고 있으면서 귀찮니즘에도 청소, 세탁, 설거지등은 되도록 긴 시간 미루지 않고 할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작은 방 한 칸 혼자 살면서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가끔씩 친구가 놀러 오는 정도로 혼자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피곤하고 힘이 들면 청소나 세탁은 좀 미루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설거지는 불려서 해야하는 설거지가 아니라면 바로 하는 습관이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자취생활 9개월 새라새가 주로 이용하는 설거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설거지의 경우 바로 하지 않고 물에 담가 놓았을 때 5분 정도만 지나도 소량의 세균 번식이 생기며 5시간 이상 지나게되면 주방위생뿐 아니라 인체에 해가 될 가능성이 있을만큼 많은 양의 세균이 번식을 하게 된다고.. 201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