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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레시피3

라면만 끓일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해, 실패 없는 미역국 끓이기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금방 가을이 올듯 하네요. 주말에 무슨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하다 남아 있는 미역을 꺼내어 살짝 데쳐서 먹기위해 남은 미역 전부를 씻어 놓았지요. 이렇게 씻어 놓은 미역으로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참치를 넣어 볶아 먹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반찬을 만드는 재료로 좋은데 가끔은 라면을 끓일 때 넣어 먹어도 라면의 텁텁한 맛을 줄이면서 고소한 맛을 살려 그 맛이 좋아 가끔씩 해 먹는데.. 그러다 우연히 새라새가 즐겨 먹는 곰탕맛 라면을 먹을 때 미역을 넣었더니... 그 맛이 보통 일반적으로 끓이는 미역국에 라면을 넣어 끓인 맛이 나는걸 알게되었는데... 오~~ 이 곰탕라면 스프만 있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실패 없이 미역국을 끓일 수 있겠어....라.. 2013. 8. 25.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으로 만든 자취생 간단 요리 봄동 달걀 전, 혼자 먹기 아쉽네^^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에 푹~~ 빠져있는 새라새입니다. 휴일이라 아침부터 담궈 두었던 빨래와 청소, 주방정리까지 하느라 이제서야 블로그를 열었네요. 아고~~ 허리야..ㅋㅋ;; 이번주는 나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그래도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라새 잔머리도 무진장 바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한 주 동안 준비한 이야기보따리에서 사진정리가 마무리 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전라도 해남에서 사시는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을 어머니 집에서 챙겨와 만들어 본 봄동 달걀 전입니다. 아주 새라새 자취를 하더니 귀찮을만도 할텐데 자취생 요리 만들기에 재미가 들려가지고...ㅎㅎ 위 사진이 해남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이라는 것인데.. 이 봄동이 배추는 배추인데 속이.. 2013. 3. 1.
오븐도 필요없어~ 빈대떡보다 쉬운 전자렌지로 만든 빈대빵 " 뭔가 간편하게 해서 먹을만한 요리가 없을까.... " 평상시 요리라면 라면과 계란을 이용한 요리가 자주 해먹는 요리의 전부인데.. 뭔가 필이~~ 팍팍팍... 오는거 있죠... 그래 빵을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ㅎㅎ 남들은 이래저래 반죽하고 발효하고 오븐도 사용한다는데... 이런거 다 필요없이.. 걍~~ 생각나는데로 도전~~~ 기본적으로 빵을 만들려면 밀가루등등 뭐 이것저것 사용을 많이 하지만... 지금부터 만들 일명 빈대빵은 오로지 밀가루와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을 한것입니다..... 과연 될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추~~울발...^^ 빈대 빵은 왜 빈대 빵인지 그냥 쭈~~ 욱 보시면 아실 거라는.. 일단 주재료인 밀가루를 종이컵으로 한 컵.. 계란 2개를 준비하여.. 밀가루를 적당한 용기에.. 201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