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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다반사73

명절 앞두고 볼펜 때문에 부부싸움한 친구부부의 사연 이제 우리 우리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블로핑 스토리에 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결혼생활 15년된 친구부부에 대한 이야기로 수다한번 떨어 볼까합니다. 평상시 다른 친구들도 인정할 만큼 이친구 부부의 사이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결혼 15년차가 되니 예전보다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이 친구부부의 부부싸움은 아이들 소꼽놀이라고 할정도로 그리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던중 바로 어제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 새라새야 우리 와이프한테 얘기 좀 해줘라 " 하며 친구가 와이프를 바꿔 주더군요. " 안녕하세요 " " 네 안녕하세요 .. 그런데 무슨일이세요 " " 새라새씨 다름이 아니라 작년연말에 친구들 모임 했었잖아요 " " 아~ 네 그런데요 " " 혹시.. 2011. 2. 1.
스팸문자 받은 친구의 한마디 " 띠링~~ " 친구가 집에 놀러와 점심을 먹고 있을때 친구 핸드폰으로 한통의 문자가 왔다. 보시다시피 누가봐도 대출관련 스팸문자인것이다. 새라새는 가끔 친구들이랑 있을때 문자 알림소리가 나면 " 야 또 누가 돈 준다고 하나보다 " 하고 농담을 하곤 했다. 새해가 되고 더욱 기승을 부리는 스팸문자가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 들어 오는데.. 하물며 새라새 어머니도 핸드폰 번호를 바꾼지 열흘도 안돼어 주구장창 스팸문자가 날라온답니다. 뭐 저야 인터넷을 하면서 가끔씩 사이트 가입등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기에 그렇다 하여도 어머니같은 경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지요... 도데체 어떠한 기술을 가지고 그리도 잘 알고 보내는지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날 스팸문자를 받은 친구때문에 빵~~ 하고.. 2011. 1. 6.
비상금 들키고 아내의 사랑을 확인한 친구의 사연 몇칠 전 친구에게 컴퓨터를 받으러 갔다가 평상시에는 하지도 않았던 아내 자랑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 사연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평상시 이 친구는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쓰는 월급쟁이 가장으로써 항상 친구들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눈치를 보는습관이 있었는데.. 결국 이친구가 올해부터 아내 몰래 비상금이라는 것을 모아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의 비상금은 하루 자신의 본업을 마치고 두세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버는 걸로 아내에게는 절대로 비밀로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상금을 숨기기 시작하였지요. 그래서인지 가끔은 술자리에서 술값도 계산하는 일도 생겼답니다.. 뭐 결혼을 하고 오로지 용돈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몇년 동안 이 친구에게 술한잔 얻어 먹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었으니까요.. ㅋㅋ 그러다 어느날 .. 2010. 12. 9.
나를 순간 놀라게 했던 기막힌(?) 광고 도우미 " 앗 깜짝이야! " 오늘은 오랜만에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그리 대단한 내용은 아니니 가볍게 보시면 되겠네요. 어제 모처럼 일을 일찍 마치고 필요한 물건을 살게 있어 마트에 가던 중 순간 새라새를 깜짝 놀라게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새라새는 걷기를 좋아하고 가끔 무념무상 멍하니 길을 걷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제도 별 생각없이 길을 걷고 있던 중 처음 어떠한 사물이 새라새 시선에 갑자기 들어왔을 때는 정말 순간적으로 흠칫 했었네요. 처음에는 순간적으로 봤을때 길가에 사람이 주저 않은 모습처럼 보여 놀랬지만... 그 놀란 순간도 얼마 되지 않아 블로거로써의 의무감(?)이 발동이 되어 담아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어느 아파트 광고 플래카드 밑에 취객처럼 앉아 있는 대형 인형의 모습입니다. 누가 저.. 2010. 11. 28.
불펌하실려면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 제 글은 제가 직접 해보고 가능하고 좋을때 공유할려고 쓰는 글인데. " 새라새가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10개월(중간에 4월~5월 공백)정도가 되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저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재미를 얻을수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처음에는 새라새 워낙 귀가 얇아 블로그로도 돈이 된다고 하기에 무턱대고 뛰어 들었으나 역시 세상은 거져 주는것은 없는것 같다는걸 다시한번 알수 있었지요.. 그러면서 꾸역 꾸역 2달동안 블로그운영을 하다 과연 내가 이 블로그로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를 생각하던중 가전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행을 하다보니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만한 것들에 관심이 가지게 되어 평상시 알고 있던 소소한 정보와 함께 방송을 통한 주부관련 프로를 자주 보면서 하나 하나 메모하고.. 2010. 11. 10.
하루 15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얼굴주름개선 마시지 " 요즘 주름도 늘고.... " 올해도 벌써 11월 두달도 남지 않았네요... 그러다 보니 또 나이 한살 더 먹게 되고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를 잘 하지 않았던 피부도 나이 값 한다고 주름만 늘고 있는 것 같아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그래도 오늘은 새라새가 집에서도 약간의 시간만 투자 하면 얼굴 피부를 탄력있게 펼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혼자서도 쉽게 하실 수 있을만큼 아주 간단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가가 쳐지면서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데 이러한 눈처짐을 예방하는 경락으로 위 이미지와 같이 눈썹의 시작과 끝을 마시지 하듯 지긋이 눌러 주면 눈처짐을 예방하여 눈가의 주름이 생기는 것도 줄일 수 있는 효과...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피로가 쌓여 생기는 다크서클...무슨 야구선.. 2010. 11. 4.
내 이름이 남겨진 발신자표시 때문에 생긴 여자들의 오해 " 도대체 이 여자 누구야 " " 친구라니까 그러네 " " 나 말고 다른 여자 친구가 있다고 " 작년 여름 우리 노총각 클럽에 속해있는 한 친구가 연애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글쎄 얼마 되지 않아 이 한쌍의 커플이 사귄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헤어질 뻔한 사연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새라새의 작은 정보들을 읽어주신 이웃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잠시 쉬어 가라는 뜻에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사실 새라새는 남자이지만 여자 이름때문에 다른 커플이나 부부들에게 오해를 사서 싸움을 유발시키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한답니다. 어느 날 저녁 심심해서 친구와 술이나 한잔 하려고 보낸 문자가 화근이 되었지요. " 자기야 지금 뭐해 나랑 놀아주면 안 돼"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참을 기다.. 2010. 10. 27.
운전 중 주유구가 어딘지 모를 때 쉽게 확인하기 " 이 차 주유구가 어느쪽에 있지 " 모처럼 일찍 귀가하여 TV를 멍하니 보다가 새라새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든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한 K본부의 스폰지라는 프로에서 초보운전자들의 실수에 대한 내용을 보던 중 자동차 주유구 위치에 대한 내용을 보고 혹시라도 새라새처럼 모르셨던 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보통 자차가 아닌 다른 차량을 빌려 타면서 주유를 할 때 미처 주유구를 확인하지 않아 어느쪽인지 망설일때가 있으실 겁니다. 그럴때면 주유소에 들어갈때 주유구 반대방향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래도 주유를 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괜히 창피하기까지 하고요. ㅋㅋ 저같은 경우도 매년 한번씩 식구들과 시골을 갈려면 차를 대차해서 가게 되는데 항상 신경 안쓰고 있다가 주유를 할려.. 2010. 10. 23.
키보드청소 간단하게 해결 블로그를 하면서 컴퓨터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항상 지저분한 키보드를 볼때마다 쉽게 청소할 수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하다가 어제 우연히 호기심이 발동한 것이 기회가 되어 키보드를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입니다. 이전에 망가져서 버린 키보드를 대신하여 구해온 키보드... 전에 한번 키보드를 청소한다고 무턱대고 분해 했다가 버린적이 있는데 이번에 알게된 방법은 오동작이 아닌 단순히 관리 차원에서 키보드청소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청소를 못했던 키보드를 보고 생각보다 많이 놀랬답니다.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평상시 가끔 키보드를 통채로 흔들어서 털어주기는 했는데 설마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예전에 키보드를 청소할려고 키보드 밑판을 뜯어서 실패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자판.. 2010. 9. 29.
반갑지만 않았던 추석 안부인사로 날라온 문자 한 통 보통 명절이 되면 전화나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명절 안부인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아는 이웃이나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지들을 직접 만날 수 없을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인사를 하기도 하고 그냥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명절안부인사를 문자메세지를 통해서 일괄적으로 보내기도 하지요. 또한 자신이 거래하는 보험사등의 여러 인맥들에게 고객관리 차원에서 문자메세지를 보내서 받기도 합니다. 저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주거래 은행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해마다 명절때면 문지메세지를 받는데 올해는 추석연휴 전에 사정상 핸드폰번호를 변경을 했기 때문에 아직 바뀐번호를 아는 사람은 집식구와 친구, 친척정도 뿐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회원가입등으로 인하여 핸드폰번호가 많이 노출이 .. 2010. 9. 22.
추석연휴 빈집을 노리는 보이스피싱 설문조사 조심하세요 아마도 이번 추석은 최대 9일정도의 긴 명절연휴가 될 수 있을것이다. 그만큼 여유있게 고향을 단녀 올 계획을 잡기도 하고 또한 긴 연휴를 이용한 가을맞이 여행도 함께 계획하고 있는 가정들이 많을 겁니다. 이렇게 연휴기간동안 몇일씩 집을 비워야 하는 경우 빈집털이범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보이스 피싱이처럼 전화를 이용한 방법으로 여행사나 관공서등을 사칭하는 빈집털이범들이 긴 휴가철이나 명절에 전화를 걸어 교묘하게 휴가정보를 알아내어 빈집털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가철 " 안녕하세요 이번 휴가철을 맞아 저희 여행사에서 준비한 간단한 설문조사을 위해 전화를 드렸습니다 " " 이번 휴가 계획은 잡으셨나요? " " 이번 휴가계획은 어디로 가실 생각이세요? " " 언제쯤 출발 하실 계.. 2010. 9. 15.
로또당첨, 머피의법칙으로 날린 사연 " 이런 그걸 놓쳐 " " 정말 아깝다.. " " 그걸 놓치지 말았어야 되는데 " 이 말은 새라새의 친구가 만나기만하면 항상 술자리에서 저한테 하는말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평소에 새라새는 로또가 생기고 나서 부터 재미삼아 일주일에 한번씩은 로또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로또 구입을 할때 나름 철칙이라고나 할까... 절대 자동은 취급을 하지 않으면서 항상 작은수첩을 가지고 예상번호 분석을 하여 그주에 구입할 번호를 직접선택하여 구입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해외 언론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가 저의 로또구입 방법을 바꾸게 하였지요 그 방법은 한번 분석하여 뽑아논 번호를 평생 밀고 나가는 것이였던겁니다. 뭐 어짜피 재미로 하는거 한우물을 판다는 심정으로 하다보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괜찮겠다 싶어.. 201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