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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핑 간편요리57

15년차 주부도 인정한 자취생이 만든 초간단 마늘쫑 요리 주말은 새라새가 요리사... 요리에도 잔머리만 잘 굴리면 나름 먹을 만한 레시피가 탄생을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마늘쫑 요리는 친구 와이프에게 알려주면서 인정을 받은 요리로.. 자취생활을 하면서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기본적인 요리와 함께... 가끔씩은 해투 야간매점 놀이라 하여 새라새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마늘쫑 요리라 하면.. 볶음, 무침, 장아치 정도가 일반적인 레시피인데.. 아이들이 좋아하기엔 조금..... 그러기에 아이들 입맛에 맞추어 마늘쫑 볶음을 할때 소시지나 새우을 넣어 약간 달달하게 요리를 하지만.. 그래도 마늘쫑을 싫어 하는 아이들은 소시지, 새우만 쏙쏙 골라 먹으면... 엄마는 아이한테... 마늘쫑도 좀 같이 먹어 ............ 2013. 5. 26.
분식집 라볶이가 생각날 때 해투야간매점 엄정화 단떡볶이처럼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밥을 하려니 귀찮고.. 반찬도 새로 만들어야 하기에... 뭔가 특별한 것을 먹었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집에 들어 가는길에.. 그냥 라면으로 간단히 해결을 해야지 하면서 마트에 들려서 라면을 구입.. 그런데... 라면을 보니 갑자기 라볶이가 먹고 싶다고 뇌가 신호를.... 에이.. 귀찮은데... 그러다 생각난 것이 있으니 얼마 전 해투야간매점에서 엄정화의 메뉴였던 단떡볶이 레시피... 그래서 다시 마트로 가서 캔식혜 하나를 사 와서.. 라볶이를 만들어 먹기 위해 위와 같이 냉장고에 남아있던 사각어묵과 떡볶이 떡이 없으니 대신 비엔나소시지, 파와 양파까지 후다닥 준비를 하고.. 새라새 자취방의 전용 프라이팬을 꺼내어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먼저 캔식혜를.. 2013. 5. 18.
냉장고에 보관하던 먹다 남은 식은 닭강정의 변신-닭강정라이스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즐거운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좋으니 짧은 한주의 피로를 가족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로 풀어 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새라새의 잔머리가 데굴데굴 굴러 가는 이야기를 소개해 볼께요. 하루 하루 뭐를 먹을까 고민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자취생활.. 그래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뭔가 직접 만들어 챙겨 먹고 있는데.. 가끔은 배달음식이 땡길때가 있거나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맛난 음식에 끌려 싸들고 오게되는데.. 지난주에 간단한 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하여 동네 시장에 갔다가 닭강정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멈춤.. 결국 한 봉지 사들고 와서 외롭지만 맛나게 냠냠~~~ 하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는지.... 요즘 체중조절을 하면서 위가 줄었는지... 닭강정을 남기게 되어.. 2013. 5. 17.
해투 야간매점 메뉴로 어때? 냉장고 보관했던 김밥을 이용한 야식 주말은 새라새가 요리사..... ^^ 새라새도 가끔씩 해투에 야간매점에 나온 야식을 보면서 뭔가 새로운 야식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할때가 있는데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새라새만의 요리를 해보면서 해투 야간매점생각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 드디어 .... 이정도면 해투 야간매점 메뉴에 출마해도 되겠다 하는 레시피가 있으니... 음~~ 아직 이름은 ..... 잘... 딱히... 일단 재료는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김밥과 참치, 그리고 체다슬라이스치즈(피자치즈)로 .. 예상 레시피 비용은 3천원에서 4천원 정도... 시간은 재료 준비하고 요리를 하는 시간 포함해서 약 4분에서 5분정도... 자 그럼 이름도 없는 남은 김밥 재활용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평평한 접시(전자렌지 이용할 수 있는)에 냉장고.. 2013. 4. 28.
짜파구리 대신 밀크짜파게티, 우유 반 컵 넣었을 뿐인데, 칼슘도 보충하고 고소함까지 주말은 새라새가 요리사...짜짜짜라짜~~~ 짜파~~음~~헤헤~~ 지난 주말이 블랙데이였죠. 그래서 혼자 사는 새라새 혼자서 블랙데이 특별식(?)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그 맛이 괜찮아 다시 만들어 먹고 이렇게 수다를 떨어 봅니다. 평범한 입맛이지만 맛있는건 맛있다고 말하는 새라새... 오늘 소개하는 밀크짜파게티는 짜파구리를 긍정적인 맛으로 드셨다면 다들 좋아 하실꺼라 생각하고.. 짜파구리보다 만들기도 쉽고 아마도 영양도 더 좋으면서 아이들이 더 좋아 할꺼라 강한 믿음이... 제가 짜장면 생각나면 늘 저렴하게 챙겨먹는 짜파게티.. 그것도 매콤함이 있는 사천 짜파게티 한봉이 남아 있었네요..^^ (가끔은 술안주용으로도 괜찮은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내용물은 오리지널 짜파게티와 차이가 없고.. 기름만 .. 2013. 4. 21.
[라면 레시피] 파스타 부럽지 않은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한 라면튀김 파스타 주말엔 새라새가 요리사...^^ 오늘은 얼렁뚱땅 만든 라면 레시피 하나 소개해 봅니다. 그냥 긴 말보다 후다닥 어떤 라면 요리인지 보시죠..^^ 일명 파스타의 부드러움을 담은 '라면튀김'..(솔직히 새라새 파스타를 먹어보지 않았는데.. 그냥 파스타 하면 부드러움이 생각나서 그냥 파스타의 부드러움이라 했으니 이해하시고요..^^) 주재료인 라면 하나를 준비하고요..(라면 대신 국수를 이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라면을 튀기기 위해 기름을 준비하는데.. 튀김 용기가 따로 없어 일단 깊이가 있는 스테인리스 용기에 라면을 넣었을 때 라면이 반 이상 잠길 수 있을만큼 양의 기름을 넣어주었고요. 가스렌지를 껴서 기름을 달궈 주는동안... 다른 한쪽에서 라면을 삶아 줍니다.. 보통 일반 라면을 삶을 때보다 조금 더 .. 2013. 4. 6.
[자취생 간단요리] 먹지 않는 치킨 양배추 샐러드로 양배추 햄 말이 부침을 오늘은 새라새가 요리사...ㅎㅎ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기본적인 반찬을 만들어 먹기보다 뭔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 주말이면 이렇게 자취생 간단요리라는 타이틀로 새라새가 만들어 본 색다른(?) 요리를 소개하는 시간이 늘어가는것 같네요. 오늘은 생각만하고 미루고 미루던 요리를 해봤는데.. 가끔씩 집에서 술 생각이 날때 시켜먹는 치킨.. 이 치킨을 시켜면 함께 포장되어 오는 찬인 양배추 샐러드가 있지요. 지난주에 치킨을 시켜 먹고 아예 먹지 않고 남겨두었던 양배추 샐러드와 통조림 햄을 이용하여 만든 초간단 요리.. 바로 ' 양배추 햄 말이 부침'... 햄 말이 부침... 뭐 이름은 아무렇게 불러도 되고요.. 재료는 통조림햄, 달걀, 치킨 양배추만 있으면 됩니다..ㅎㅎ 먼저 달걀을 풀어주는데 기왕.. 2013. 3. 24.
자취남(자취생) 간단 요리, 반찬 걱정없는 5분 완성 후다닥 참치볶음장 and 어묵김밥 안녕하세요 나들이 떠나고 싶은 주말을 한끼 고민하며 사는 새라새입니다.^^ 으으으..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네요... 나이는 먹고 옆구리는 시리고 봄을 느끼기 쉽지가 않네요 ㅎㅎ 자취남(자취생) 새라새, 이제는 주말이면 자취생들과 공유하면 좋을만한 간단 요리를 저도 모르게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이런 저런 요리를 생각하면서 한 두가지 만들어 보면서 " 아 이거 괜찮겠는데 " 라며 혼자 만족스러워 하면서 주말에는 이렇게 자취생 간단 요리라는 주제로 준비를 해보게 되네요. 주부가 아니라도,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나만의 입맛이면 다 통하는 새라새만의 자취생 간단 요리.. 두구두구두구.. 이름하여 참치볶음장... 반찬없이도 한끼 해결이 가능한 바로 그~~ 요리~~;; [주의] 비쥬.. 2013. 3. 16.
자취생 간단 요리, 자취남 입맛을 초딩 입맛으로 바꾼 두부햄전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뭐하고 먹지!..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딱히 반찬이 없으면 ... 그리고 귀찮으면 쉽게 찾는것이 라면이고 제일 만만하지요. 그래도 남은 찬밥이 있어, 먹어야 하기에 간단하게 먹을 반찬 하나를 만들어 봅니다. 자취남(자취생)의 간단 레시피 두부햄전... 두부와 햄 그리고 파닭 치킨을 주문하면 따라오는 파를 주재료로 부쳐햄썸~~~ 작은 냉장고에 대기중이던 오늘의 자취남 레시피 두부햄전을 만들 재료들입니다. 찌개를 끓이려 사다 놓았던 두부도 보관 기간이 하루 지나서야 이번 요리에 사용하려 꺼내 놓게되었네요. 그 밖에 통조림 햄, 양파, 파닭용 파, 달걀 2개.. 먼저 크기가 넓은 용기를 준비하여.. 햄을 깍둑썰기해서 담아주고... 미리 썰어 놓은 양파, 파닭 파, 두부 반모도 .. 2013. 3. 9.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으로 만든 자취생 간단 요리 봄동 달걀 전, 혼자 먹기 아쉽네^^ 안녕하세요 자취생활에 푹~~ 빠져있는 새라새입니다. 휴일이라 아침부터 담궈 두었던 빨래와 청소, 주방정리까지 하느라 이제서야 블로그를 열었네요. 아고~~ 허리야..ㅋㅋ;; 이번주는 나름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그래도 한동안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새라새 잔머리도 무진장 바쁘게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한 주 동안 준비한 이야기보따리에서 사진정리가 마무리 된 자취생도 할 수 있는 간단 요리로.. 전라도 해남에서 사시는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을 어머니 집에서 챙겨와 만들어 본 봄동 달걀 전입니다. 아주 새라새 자취를 하더니 귀찮을만도 할텐데 자취생 요리 만들기에 재미가 들려가지고...ㅎㅎ 위 사진이 해남 이모가 보내주신 봄동이라는 것인데.. 이 봄동이 배추는 배추인데 속이.. 2013. 3. 1.
자취생 요리, 소주 뚜껑을 이용한 아이디어 반찬 참치 소시지 부침 안녕하세요 새라새입니다. 오늘은 새라새의 잔머리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에 대하여 수다를 떨어볼까 합니다.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게 만만치 않는데 그러다보니 늘 해먹는 요리가 그 반찬이 그반찬으로 일관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쉽고 간편한게 자취생들이 선호하는 요리일텐데.. 보통 라면부터 시작하여 간편한 통조림 식품을 이용하던지 달걀요리등등.. 뭐 남년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가 있겠지요. 그래서 자취를 시작할 때 혼자 지낸다고 매일 라면만 먹는거 아니냐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될 수 있으면 밥과 반찬을 해서 먹으려 노력을 하다보니 가끔씩 뭔가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 먹는 재미도 생겼으니.. 먹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당당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리.. 2013. 2. 23.
밑반찬 재료 네가지로 뚝딱 끓여 본 시금치 된장찌개 자취방 생활을 하다보니 음식을 챙겨먹는 일도 만만치 않지만.. 한편으론 서툴지만 가끔씩 요리하는 재미도 있고 같은 요리라도 색다른게 만들어 먹으면서 .. 종종 아~~ 이 맛이야 하면서 혼자 먹기를 아쉬워 하기도 할때가 있답니다. 지난 주말 모처럼 마트에 들려 직접 만들 수 있을만한 밑반찬 재료를 몇 가지 사왔는데.. 혼자 먹기엔 밑반찬 재료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게 되기에 이를 소비하기 위하여.. 마침 얼마 전 집에서 가져 온 된장이 있어 된장찌개를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새라새가 처음 시도한 된장찌개..... 과연... 보통 주부들이 끓이는 된장찌개 재료를 보면 두부가 기본으로 들어 가는데.. 새라새가 준비한 재료는 어묵볶음용 재료인 어묵과 호박, 콩나물 무침을 할때 사용하려던 팽이버섯. 그리고 시금.. 2013. 2. 19.